이번 주 무한도전은 정형돈의 다리부상에 이어 길까지 다리부상을 당함에 따라, 준비했던 특집을 접고 긴급회의를 통해 '정총무가 쏜다'를 촬영하고 방영하였습니다. '정총무가 쏜다'는 지정된 장소에서 해당 사람들이 먹고 고르는 모든 것들을 정총무가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단 계산되는 총 금액을 정해진 오차범위 내로 정총무가 맞힐 경우에는, 정총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이번 무한도전의 '정총무가 쏜다'가 방영된 이후, 무한도전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과소비 논란이 일면서 비난을 하고 있는데요. 서민들의 한 달 봉급과 같은 돈을 하루에 지출하고 돈으로 게임을 하냐며, 차라리 그 돈으로 가난한 아이들 먹을 것 사주거나 양로원이나 장애인 봉사 등을 통한
사실 '마이 프린세스'는 송승헌과 김태희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스토리 보다는 그 둘이 한 화면에 잡힌다는 외모적인 부분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동시간대 함께 방영을 시작한 '싸인'에 연기력이 뛰어난 박신양과 전광렬이 출연하면서, '싸인'과 '마이 프린세스'는 연기력과 비주얼의 대결이라고 평가가 되어졌는데요. 그리고 그간 연기력 논란을 일으켜왔던 여주인공 김아중과 김태희를 두고, 이번에는 과연 누가 더 연기력 논란으로 주목을 받을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일단 시작은 김아중과 김태희 둘 다 연기력 논란에서는 비껴나간 모습인데요. 특히 김태희는 철저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억척녀, 푼수녀, 깨방정 등의 말과 함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망가지는 김태희,
드림하이가 방영되고 난 뒤 혹시나 했던 기대를 뒤로하고, 역시나 예상했던 바대로 여주인공 배수지가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어색한 표정과 발음으로 극 몰입을 방해하며, 연기 초짜로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는데요. 감정을 담아 자연스럽게 연기하지 못하고,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캐릭터의 도도함만을 표현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아쉬운 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첫 방송이 나간 이후 수지는 호된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돌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무분별한 연기 도전에 대한 문제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다"며, "가수가 연기하겠다고 무대까지 빠지더니 드라마까지 망쳐놓는다"고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방영된 2화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요즘 대세가 남자의 경우 이승기, 여자의 경우 아이유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듯한데요. 노래와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계를 잠식해가던 황소개구리 같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의 치열한 전쟁 속에서, 혈혈단신으로 나와 만들어낸 성과라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청년 이승기 사실 이승기는 이제 단순히 대세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이미 연예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는데요. 가수에서 배우로, 광고 모델에 예능인, 그리고 MC까지 다방면으로 거침없는 활약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승기는 광고주 선호도 1위, 출연하는 예능 1박2일과 강심장의 높은 시청률, 드라마 첫 주연 찬란한 유산에서 시청률 40%를 넘기는 대박까지 정말 눈에 띄
1박2일은 글로벌 특집 2탄으로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강원도 강릉 경포대를 가는 외국인 근로자 특집을 방영하였는데요. 이번 주에는 여행을 떠나기 전날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전화를 걸어 사장님들과 통화를 하고, 다음날 직접 찾아가 대면을 하고 베이스캠프로 지정된 경포대로 이동하는 모습까지 보여졌습니다. 네팔에서 온 까르끼, 뭉클했던 한 달 용돈 5만원 네팔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까르끼는 강호동과 함께 여행을 떠났는데요. 왠지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요주의 인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까르끼는 강호동을 처음 보자마자 이름을 강원도로 잘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강호동보고 목소리가 너무 크다며 자신은 수줍음이 많다는 까르끼의 모습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시청자로서 무한도전이 위기다, 총체적 난국이다 하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무한도전을 위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바로 시청률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기자들과 방송국이었는데요. 그 시청률 부분에 대한 분석이 이번 무한도전 연말정산 뒤끝공제에서 잘 드러나서 통쾌했습니다.아이유닐슨, 무한도전 위기설 논란 종결자 MBC 편성국에서 조사한 1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서 8시 사이 TV 시청층의 연령 분포를 보면 40대 이상이 52%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주 시청층은 10대에서 30대이고, 스타킹의 경우 주 시청층이 40대 이상입니다. 이렇게 통계만 보면 스타킹의 시청률이 당연히 높을 수밖에
30일 하루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프로그램 조작설이 제기되면서, MBC에 대한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베스트 프로그램상의 최종 결과는 무한도전 56,963명, 세바퀴 57,455명으로, 단 492명 차이로 세바퀴가 받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인터넷 투표가 이루어진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C로그에서는 무한도전 115,594명, 세바퀴는 4,231명이 공감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MBC 예능국 안우정 국장은 이렇게 해명을 했습니다. "이미 투표 전 홈페이지에
2010년 MBC 연예대상의 대상은 무한도전/놀라와의 유재석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KBS는 이경규, MBC는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남은 SBS에서는 과연 누가 대상을 수상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번 MBC의 연예대상을 보면서 시종일관 불편함을 느꼈는데요. 과도한 간접광고에 졸속 진행, 다수의 불참자, 후보선정 논란, 눈을 아프게 만드는 화려한 영상과 미흡한 진행까지... 정말 이번 MBC의 연예대상은 여러 가지로 최악의 연말 시상식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과도한 간접광고 정말 이처럼 노골적인 간접광고를 하는 연말 시상식은 처음 본 것 같은데요. 아예 처음부터 자막으로 이 방송은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다고 명시하더니
아이유가 이제 3단 고음을 하지 않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깟 라이브로 3단 고음 몇 번 하더니 힘들어서 안 한다며, 아이유의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것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런 일부 대중들의 반응들을 보니, 3단 고음을 하지 않겠다는 아이유가 참 영리하고 현명한 소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아이유의 3단 고음 중단이 현명한 결정인 이유 아이유가 3단 고음으로 주목을 받고 3단 부스터라는 패러디까지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자, 이제 5단 고음, 7단 고음까지 나오면서 가창력의 평가 기준이 고음을 얼마만큼 올릴 수 있느냐로 변질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솔로 가수 중 아이돌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잔다르크 같은 이미지
그동안 배용준, 이병헌, 동방신기 등 주로 여자에 비해 남자 스타들이 인기를 얻던 한류 시장에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브라운 아이드걸스 등의 걸그룹들이 대거 일본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카라와 소녀시대의 일본 내 인기는 대단한데요. 단순히 인기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것이 음반 판매 수익으로 이어지면서 올 한해 수십 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이처럼 걸그룹들의 일본 진출에 대한 성과만 놓고 보면 참 자랑스럽고 응원해주고 싶은데요. 하지만 그런 걸그룹들을 보는 일본인들의 시선을 생각하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물론 모든 일본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가 걸그룹들의 노래에 주목하기 보다는, 그녀들의 외모나 각선미 등의 외형적인 모습에 열광
1박2일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국내의 곳곳에 있는 여행지를 찾아다니면서 하룻밤을 지내고 복불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볼만한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는 정보성의 취지도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더 재밌고 웃기게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인데요.그러다 보니 그런 웃겨야 된다는 부담감 속에서, 즐기는 여행보다는 보여주는 여행을 많이 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방영된 겨울방학 특집 '우리끼리 산골여행'편은 정말 즐기는 여행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나영석 PD는 과감하게 제작진을 빼고 멤버들끼리 여행을 보내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그런 즐기는 여행을 보여주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이번 1박2일에서는 여행지를 소개할 필요도 없었고, 제작
KBS 연예대상에서 이승기가 쇼오락 MC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승기는 현재 SBS에서도 연예대상 후보에 올라와 있을 만큼 요즘 대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연륜에 비해 이른감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이승기의 인기 체감도를 생각하면 방송사에서도 흥행을 위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그동안 유재석과 강호동의 독주체제가 이어지면서, 연예대상에서의 주된 관심은 과연 둘 중 누가 대상을 타느냐였는데요. 그만큼 예능계에서 유재석과 강호동의 존재는 대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굳어진 예능계에서 이승기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가수로서의 인기가 예능으로 탄력이 붙고, 예능의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에서의 성공, 또 그 성
사실 저는 처음에 부활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이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기대감 보다는 우려감이 더 많았습니다. 예능에서 보여주는 김태원의 캐릭터와 심사위원으로서의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매칭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지난주 예고에서 김태원이 김윤아를 이윤아로 부르는 장면이 보여 짐에 따라, 우려는 더욱 커지기도 했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저의 편견 속에서 예고편에 낚였다고 해야 할까요? 실제로 이번 주 방영분에서 김태원의 심사하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장난스럽지만 정확하고 주관 있는 심사평이 상당히 인상 깊었는데요. 재치 있는 김태원식 위트에 몇 번이나 배꼽을 잡았는지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할매답게 참가자에게 정이 넘치는 충고와 상처를 받지
승승장구에서 박진영이 출연한 이후, 방송에서 언급한 재범 관련 발언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재범 관련한 발언 외에 제 눈길을 사로잡는 발언이 있었는데요. 바로 58억의 빚을 지고 있고 10을 벌면 10을 다 투자해서 올인한다는 발언이었습니다. 박진영은 투자를 한 것이지 희생을 한 것이 아니다 먼저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개인회사가 아닙니다. 법인회사로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JYP를 박진영의 '것'처럼 생각하지만, 이는 개념적으로 잘못된 인식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박진영은 JYP의 등기이사로서 최대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일 뿐입니다.JYP가 박진영의 '것'이 아니다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데요. JYP는 현
요즘 정말 "대세는 아이유"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아이유의 인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미니앨범 'Real' 발표 이후 타이틀곡 '좋은 날'이 3단 고음으로 화제가 되면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SBS 인기가요에서는 데뷔 1주 만에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아이유가 대세가 되기까지 아이유는 2008년 9월, 당시 활동하던 가수들 중에서 최연소인 16세의 나이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데뷔 전부터 고유진, 원티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피쳐링과 코러스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거미, 휘성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데뷔앨범인 'Lost An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생니를 뽑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의 3차 공판이 2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519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2004년 MC몽의 신체검사부터 면제 판정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검찰 측이 주장한 MC몽의 35번 치아의 고의 발치 여부였습니다.하지만 이 날 재판 역시 결정적인 증거는 없이 심증만을 가지고 MC몽측과 검찰측의 공방이 이루어짐에 따라, 결국 아무런 진전 없이 MC몽의 재판은 내년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재판장 역시 오죽 답답했으면 "검사측과 변호인측 모두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은 삼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또한 자꾸만 재판이 MC몽의 35번 치아의 고의 발치 여부 위주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출석한 증인들에 의해 경찰의
정말 이번 주 1박2일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양준혁의 출연으로 헤비급 애교를 선사하고 그간 고군분투하던 이수근도 오랜만에 막 던지면서 웃음을 자아내더니, 그 절정을 이승기가 제대로 찍어버리네요. 정말 이승기는 그렇게 튀는 것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예능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이번 주 1박2일은 앞서 2주간 방영되었던 6대 광역시 특집 그 마지막 이야기와 새롭게 시작하는 겨울방학 특집인 우리끼리 산골여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원래 1박2일은 한번 촬영으로 2주간 나누어 방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6대 광역시 특집의 경우 예정에 없던 야구명사 특집으로 이어지면서 도저히 2주 분량으로 맞출 수가 없었던 듯합니다.순박한 양준혁, 당신은 우리에게 주연이었습니다 1박2일 6대 광역시
정말 충격입니다. 이보다 실감나게 온난화 경고를 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교양 프로그램보다, 그 어떤 뉴스보도보다 더욱 실감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김태호PD의 아이디어와 연출력에 대하여 정말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정말 이것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시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전 세계인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사안에 대하여 재미와 웃음,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교훈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는데요. 정말 김태호PD의 아이디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감탄할 수밖에 없는 북극과 몰디브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7명의 멤버들은 북극얼음 호텔 3명(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몰디브 리조트 3명(유재석, 노홍철, 하하), 국내여행 1명(길)으로 나누어 여행을
일요일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는데요.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타고, 주요 해외영화제에서 초청받는 등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마스터로 통하고 있는 김기덕 감독이 현재 폐인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김기덕 감독은 1996년 영화 악어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한두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주의로 이름을 날린 감독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그렇게 인정을 받고 유명한 감독이었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은 이유로 지나친 폭력과 강간, 창녀 모티브로 일관한다며 비판을 많이 받았던 감독이기도 합니다.특히 2003년 발표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경우 수많은 마니아층을 만들어내면서 역시 김기덕 감독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비록 국내에서 흥행이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를 따라 만든 프로그램이다 보니, 방영 내내 이미 성공적으로 끝난 슈퍼스타K와 비교를 당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일단 확실히 프로그램의 연출과 오디션 진행 방식은 슈퍼스타K에 비해 뒤처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편집도 매끄럽지 못하고 오디션 심사 방식도 명확하지 않아, 슈퍼스타K에 적응된 시청자들의 눈에는 뭔가가 자꾸 어설퍼 보이기만 합니다.하지만 역시 오디션의 질은 참가자들에 의해 결정이 나다보니,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나타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그렇게 위대한 탄생은 위대한 참가자들로 인해, 점점 탄력이 붙어가고 있습니다. 슈퍼스타K의 성공적인 개최 때문인지 재야에 묻혀있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