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하는 ‘6‧13 지방선거 보도상’이 마련됐다. 15일 언론재단은 “‘6‧13 지방선거 보도상’은 올바르고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전달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에 기여한 언론사 선거보도에 주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6‧13 지방선거 보도상’은 후보작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신문‧인터넷신문‧방송사와 기자들이며 심사 대상은 선거보도 캠페인, 기획취재보도물이다. 후보작 공모 기간은 6월 21일(금)부터 29일(금)까지다. 수상작 시상식 및 토론회는 7월 12일(목)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온라인 동영상 제공 서비스(OTT)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유료 이용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OTT서비스는 TV 셋톱박스를 통한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하였으나 현재는 PC,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뿐만 아니라 기존의 통신사나 방송사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로 확대됐다. 국내 OTT 서비스는 국내사업자인 네이버TV, Pooq, Tving, 모바일IPTV와 글로벌 기업인 YouTube, 넷플릭스 등이 있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키스디)의 ‘OTT 이용 행태 분석’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조사 대상자 7,426명 중 36.1%가 OTT를 이용했다. 2016년 이용률은 35%였다, 또한 주 5일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연합뉴스TV의 지난 5일 보도가 SNS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김경수 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댓글 조작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포항 모텔에서 영아사체가 발견됐다. 두 사건은 연관성이 전혀 없는 별개의 건이다. 이를 연합뉴스TV는 방송자막을 통해 두 사건을 “김경수, 조사 후 귀가.....포항 모텔서 영아사체 발견”이라고 묶어서 처리했다. 이날 벌어진 중요 사건을 단신으로 정리한 보도다. 하지만 자막만 봤을 경우, 김경수 의원이 포항 영아사체와 관계가 있다는 인상을 주기에는 중분하다는 판단이다. 전혀 별개인 두 개의 사건을 붙여 시청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달한 셈이다. 이를 두고 CBS 변상욱 대기자는 SNS에서 “사고라기보다는 사건에 가까운 보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017년도 방송평가’를 실시한다. 방송평가는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방송법 제17조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반영된다. 방통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7년 방송평가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방송평가 기본 계획에 따르면 대상사업자는 총 156곳이며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내용·편성·운영 등 방송 실적 전 영역이다. 방통위는 6월부터 방송실적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최종 결과를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방송평가를 진행하고, 방송평가가 변화된 방송환경에서도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방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MBC가 지방선거 원외정당 후보의 TV토론 참가 자체를 박탈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MBC는 지난 3일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하면서 신지예 녹색당 예비후보 등 원외 소수정당 후보는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BC는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민주평화당의 조모 씨는 이날 여론조사에 포함시켰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 것으로 앞서 선관위는 모든 후보들을 여론조사에 참여시키도록 한 권고한 바 있다. 거대정당 후보와 비교해 군소정당의 후보는 인지도에서 고전을 면하기 어렵다.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TV토론이 거론되지만 참여 자체가 어렵다. 공직선거법은 TV토론 참여 자격 조건을 여론조사 결과 5% 이상으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부산일보 사장 부인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이를 두고 부산일보 구성원들은 ‘심판 부인이 경기장에 직접 뛰어든 꼴’이라는 주위 반응을 소개하며 선거보도를 의심받게 생겼다고 토로했다.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의 부인 박문자 씨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됐다. 박 씨는 삼수 끝에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후보를 거머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에 따르면 박 씨는 2012년 4·11 재·보궐선거 때 부산시의원 해운대구 제2선거구에, 2015년 10·28 재보궐선거엔 사상구의원 다선거구에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두 곳 모두에서 여론조사 경선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대다수의 국민은 정당의 공영방송 이사 추천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서 시도되고 있는 방송법 개정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71.7%는 ‘관례였던 정당 추천 방식을 폐지하고 국민이 공영방송 이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현재 국회가 추천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야당이 추천하는 이사의 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바꿔야한다’는 응답자는 14.8%에 불과했다. 모름 무응답은 13.5%였다. 현재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정당 추천 이사수를 늘리는 방향의 방송법 개정을 국회 정상화의 선결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국민추천 방식’을 선택한 응답자 중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3선의 노웅래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 재도전을 선언했다.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노 의원과 홍영표 의원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오는 11일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이 치러진다. 노 의원은 2016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2일 노웅래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완성에 앞장서고자 원내대표에 출마한다”며 “협치 구조를 만들어 개혁입법을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집권당의 역할을 강화하고 당정청간 관계에서 균형추 역할을 통해 ‘투쟁’하는 원내대표가 아닌 ‘소통하며, 성과 내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노 의원은 “집권 2년차는 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성공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CBS 한용길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달 30일 CBS 재단이사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한용길 사장을 10대 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앞서 CBS사장추천위원회는 공모 절차를 밟아 3명의 최종 후보를 압축해 재단이사회에 추천했다. 재단이사회는 이날 투표를 통해 한용길 사장을 선출했다. 한용길 사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용길 사장은 2015년 5월 CBS 9대 사장으로 선출됐으며 1988년 CBS PD로 입사한 뒤 음악FM부장과 공연기획단장, 편성국장, 특임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방송계의 해묵은 갈등 중 하나인 전파료 산정 문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SBS와 지역민영방송의 '편성 및 네트워크 광고 협약'이 지난해 12월 종료돼 재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난항이라는 소식이다. 이와 관련해 ‘지역민영방송 노동조합협의회’는 “그동안 맺은 협약이 지역민방에 불공정했다”며 전파료 산정 문제의 핵심인 광고 배분율에 대한 문제 제기에 나섰다. 전파료는 프로그램 광고 판매시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한 방송사에 전파료(정액)를 지급하고 남은 제작비를 중앙사에 귀속하는 방식으로 배분해왔다. 하지만 전파료는 중앙사와 지역사간 협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방송계의 해묵은 갈등 중 하나로 꼽힌다. 2012년 SBS와 지역민방은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허필홍 전 홍천군수가 더불어민주당의 간판을 달고 이번 6.13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허 후보는 2010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인 노승락 현 군수에게 패배했다. 허필홍 후보와 노승락 현 군수가 맞붙는 이번 홍천군수 선거는 4년 만의 리턴 매치인 셈이다. 허필홍 전 홍천군수는 지난 21일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홍천을 바꾸겠다. 제대로 바꾸겠다. 먼저 군민이 주인으로 존중 받는 홍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허 후보는 군정 목표의 주요 과제로 ▲건강 100세 맞춤형 복지정책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홍천 ▲전국 최고의 전통관광 홍천 시장 ▲홍천강 르네상스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음지에서 벌어지는 포털 댓글 조작은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사안이다. 왜곡된 여론 조성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곡된 여론 조성은 음지에서만 벌어지는 문제가 아니다.왜곡된 여론 조성이라는 문제에서 기성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다. 기성 언론 보도형태가 공적인 영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보다 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구분해야할 것은 포털에 여론 조작을 방조했다는 책임이 있다면 기성 언론은 왜곡된 여론 조성의 주체라는 점이다. 물론 오래된 문제다. 25일 동아일보의 ‘송파을 최재성-천안갑 이규희 민주당, 재보선 2곳 후보 확정’ 기사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재보궐 선거의 민주당 후보가 24일 확정됐다는 내용을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SBS 노사가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공동TF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노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노사 양측은 4월 말까지 사측이 실태조사와 각 업무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5월 노사 공동TF를 만들어 대책을 준비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방송사의 노동시간은 오는 7월1일부터 주 68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2019년부터 노동시간을 주말 포함 주 52시간으로 제한해야 한다. 그동안 방송사는 노동시간을 제한 받지 않는 특례업종이었다. 현재 SBS 사측은 초과 노동시간 파악과 함께 각 본부별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마련하고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양승동 신임 KBS 사장이 6일 첫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양승동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본부장 인사를 비롯해 총 16명이 양승동 사장의 첫 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 사장은 본부장 인사로 황용호 방송본부장, 김의철 보도본부장, 김덕재 제작본부장, 임병걸 미래사업 본부장, 김용덕 제작기술본부장, 박재홍 시청자본부장 등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이도경 전략기획실장(직무대리), 국은주 제작본부 라디오센터장(직무대리), 최선욱 전략기획실 미래전략기획국장(직무대리)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비서실장은 손관수 기자가 맡았다. 양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임명동의제 등 임원 인사의 자율성을 약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사를 두고 ‘젊은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배임 혐의를 걸어 정연주 전 KBS 사장을 해임했다. 당시 검찰이 배임 혐의로 정 전 사장을 기소해 해임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 전 사장은 2012년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검찰권 남용 사례로 꼽힌다. 2일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KBS 정연주 배임 사건’을 포함해 5건의 2차 재조사 대상 사건을 발표했다. 검찰 과거사위는 ‘지난 2월부터 4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과거사 정리의 의미와 사건의 중대성, 국민적 관심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2차 재조사 대상 사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차 재조사 대상 사건에는 ‘용산참사 사건(2009년)’ ‘장자연 리스트(2009년)’ 낙동강변 2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법원은 22일 오후 11시 6분 뇌물 수수 등 혐의만 10여 개의 달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헌정 사상 네 번째 전직 대통령 구속이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판사는 이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다스 횡령 의혹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제기된 혐의에 대한 이 전 대통령의 소명이 충분했다는 판단으로 영장심사 13시간 만에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또한 검찰이 이 전 대통령 수사에 나선 지 5개월 만이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에 불응했다. 이 전 대통령은 향후 구속 수감 후 진행될 검찰 조사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현재 논현동 자택에서 대기하고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방송문화진흥원 김상균 이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방문진은 MBC 대주주다. 22일 오후 방문진은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투표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장 후보로 김상균, 김광동 이사가 추천됐으며 투표 결과 김상균 이사가 과반수를 얻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상균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다. 김상균 이사장은 “잔여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은 걸로 알고 있다”며 “이사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해직언론인 출신이다. 그는 MBC에서 정치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마산 MBC, 광주 MBC 사장을 거쳐 광주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지낸 바 있다. 이완기 전 이사장은 지난 15일 이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경인지역 지상파 OBS가 이번 주 IPTV‧위성방송을 상대로 재송신 대가 협상에 나선다. 이번 협상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016년 마련한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O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KT를 시작으로 7일 SK, 13일 스카이라이프, 20일 LG와 상견례를 겸한 첫 협상을 벌여 양측 협상 대표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 재송신 대가 산정을 의제로 협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OBS는 지상파 KBS2, MBC, SBS 등과 달리 재송신 대가 산정에서 제외돼 왔다. OBS는 경기‧인천 지역이 방송권역이며 서울 지역에 대해서는 역외 재송신하고 있다. 이번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2018년 상반기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가 4월 접수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제3기 뉴스제휴평가 심의위’ 위원장단이 지난 9일 구성됐다. 우선 2기 이근영 심의위 위원장이 호선에 의해 선출돼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1, 2소위 위원장은 각각 강주안 위원과 김은경 위원이 맡았다. 이근영 3기 위원장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3년째로 접어든만큼 입점과 제재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위원장은 “저널리즘의 가치에 충실한 좋은 매체들이 포털 뉴스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하고, 반면 저널리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광고성 기사 등을 남발하는 매체들은 제재를 받는 분명한
[미디어스=안현우 기자] 1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선거 연대는 없다고 못 박았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지방선거 공천 심사에 돌입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각에는 타당과 선거 연대를 하자는 말도 있다”면서 “우리는 그러한 비겁한 선거 연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1996년 2월 신한국당을 창당한 이래 22년 동안 한나라, 새누리,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이 바뀌었지만 우리는 단 한 번도 타당과 선거 연대로 각종 선거에 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대선도 총선도 지선도 우리의 힘으로 치루었고 정책 노선이 다른 타당과 비겁 선거 연대를 하여 국민들에게 혼란을 준일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