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한동근과 함께 대표적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인디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2016년 6월 이후 2년 만에 신보를 들고 가요계로 컴백했다.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홀에서 진행된 신현희와 김루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현희는 “2015년에 앨범을 발매하고 2년 만에 이렇게 왔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기다려주어서 감사하다”면서 “2년 만에 내는 앨범이다. 성장하고 공부하려고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알렸다.이어 신현희는 “손을 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이번 앨범에 신경을 썼다”면서 “저희의 영혼을 싹싹 갈아서 넣을 정도로 모든 걸 넣었다. 마음에 들면 마음껏 사랑해 주
데뷔 초 풋풋한 소년미를 장착하고 여심을 홀리던 보이그룹이 있다. 그런데 컴백할 때는 소년미를 벗은 대신 ‘섹시’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오늘 소개하는 마이틴이다.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마이틴의 미니앨범 ‘퍼즐’(F;UZZL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은수는 “발랄한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한 이미지로 돌아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성숙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마이틴은 데뷔할 때부터 빅스 엔(N)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 보이그룹이다. 김국헌은 “저희 PD님이 빅스 엔 선배님과 막역한 사이라 데뷔 때 안무 짜는 걸 흔쾌히 맡아주셨다”며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짜주셨다”고 감사함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김국헌은
구구단 유닛 ‘세미나’가 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세미나’는 세정과 미나, 나영 세 멤버의 앞글자를 딴 유닛 명칭. 이들은 공통점이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원년 멤버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프듀 원년 멤버들이 현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조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1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구구단 'SEM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세정은 “수많은 연습생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다. 지금의 시간이 소중하다”면서 “경쟁하기 위해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쟁을 하는 곳도 아니고 전쟁터도 아니다”라고 현재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이어 세정은 “'너는 이렇게 노래하는구나, 나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장덕철이 어제 오후 신보 ‘지각’을 발표했다. 멜론 리뷰를 보면 음원을 발매 후 현재까지 댓글이 천 개 이상 달리고 있다. 장덕철 ‘지각’에 달린 리뷰 중 A 네티즌은 “솔직히 방탄소년 이런 애들보다 노래는 잘 부름”이라며 방탄소년단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달았다. 장덕철 ‘지각’에 달린 멜론의 또 다른 리뷰를 보자. 네티즌 B는 “야들아 지금 1,2,3위 노래를 봐라. 검은분홍, 멜론망스, 갱년기 공장 오진다. 지금 소속사에서 발등에 불 떨어졌나본데 덕철이 횽아들이 1위가서 정의구현하는 게 답”이라는 악플을 달았다. 현재 멜론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된 블랙핑크와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를 비하하는 악플이다. 장덕철의 ‘지각’
미국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블랙핑크는 빌보드 싱글차트와 앨범차트라는 빌보드 메인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팝 걸그룹로는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한국의 다수 매체들은 블랙핑크의 빌보드 입성을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기사화하고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중 배우가 아닌 가수의 활동만으로 보면 빅뱅은 군 입대 중이고, 아이콘과 위너는 신곡 활동을 마쳤다. 현재로는 블랙핑크만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의 빌보드 진출은 분명 YG의 입장으로 보면 ‘호재’가 분명하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소속 연예인에게 호재가 있으면 주가에 반영되기 마련이다. 블랙핑크가 데뷔 첫 앨범을 발매한 후 31,000대에서 횡보하던 YG의 주가는 36,000원대까지 오르기
지난주, 블랙핑크는 빌보드의 수많은 차트 가운데서 음악 관계자들에게 진짜 순위로 인정받는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에서 의미 있는 순위로 이름을 올려 케이팝의 명성을 드높였다. 하지만 이번 주엔 핫100-빌보드200 그 어느 차트에도 입성하지 못했다. 지난주 차트만 해도 빌보드 싱글차트 55위, 앨범차트 40위로 이름을 올렸던 블랙핑크인데 이번 주에는 메인 차트 두 곳에서 블랙핑크의 노래가 증발되고 말았다. 이번 블랙핑크의 빌보드 차트 아웃 현상은 일차적으로 ‘서구권 팬덤의 부재’ 때문이다. 싸이처럼 미국으로 강제송환된 케이팝 그룹의 대표주자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진입 사례를 잠깐 훑어보도록 하자. 방탄소년단이 이번에 빌보드 싱글 차트에 10위로 랭크한 것을 논외로 하더
에이핑크를 향한 핑크판다의 애정은 그 어느 남자아이돌의 팬덤 못지않았다. 팬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는 저녁 8시에 열릴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인 다섯 명 안팎의 핑크판다(에이핑크의 팬덤)는 정오 이전부터 에이핑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다.일 년 만에 컴백하는 에이핑크의 앨범 이름은 기존 앨범 타이틀과는 차이점이 있었다. 이전 앨범 이름에는 항상 ‘Pink'라는 수식어가 달렸다. 그런데 이번 신곡을 담은 앨범에는 핑크라는 수식어가 달려있지 않았다.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에이핑크의 미니 7집 'ON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은지는 앨범명에 ‘Pink’가 없는 이유에 대해 “한 앨범에 여섯 명의 개성 있는 모습을 다
JYP에게 시총으로 압박당하던 YG에 호재가 생겼다. 3년 가까이 ‘YG의 보석함’에 모셔만 두던 블랙핑크의 음원과 음반 판매 호조라는 덕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업계 2위인 JYP의 시총을 맹추격했다.26일은 YG엔터테인먼트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싸이가 빌보드에서 2위를 하던 당시 주가에 비하면 절반도 회복하지 못했지만, JYP에게 업계 2위를 뺏긴 것도 모자라 시총 3000억 원 이상의 격차가 벌어지던 YG에게 52주 신고가 경신은 간만에 축하할 일이다.양현석 PD, '믹스나인‘ 당시 기획사와 원만하지 못한 조율로 다시 구설수 올라 하지만 블랙핑크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YG는 두 건의 큰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봄
팬을 위한 역조공의 바람직한 사례가 뉴이스트W에 의해 전개됐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미국 한복판에서 말이다. 뉴이스트W는 컴백 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팬을 위해 전광판 광고를 올렸다.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뉴이스트W의 '후, 유'(WHO, YOU)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렌은 뉴욕 타임스퀘어 진행한 역조공 광고에 대해 “우리도 감동 받고, 팬들도 감동 받았다”면서 “어떻게 하면 팬이 좋아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한다”고 팬에 대한 감사함을 아끼지 않고 표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렌은 “(팬을 위해) ‘러브 레코드’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카페 활동을 많이 한다. 팬 글에 댓글을 많이 달면서 팬이 주는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려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 와 가 뮤지컬로 무대화돼서 관객을 유혹할 채비를 갖췄다.EMK가 국내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인 는 그윈플렌이 주인공인 작품이다. 그웬플렌은 입모양이 정상인과 다르다. 배트맨 영화의 악당 조커처럼 입모양이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주인공의 외모처럼 뮤지컬, 아니 빅토르 위고의 원작 제목 자체가 다.마스트엔터테인먼트의 속 주인공인 콰지모도 역시 못생긴 얼굴을 한 꼽추다. 오죽하면 미치광이들의 축제에서 교황으로 뽑힐 정도일까. 인터파크 랭킹 상위 다섯 작품 중 두 작품 속 주인공은 정상인과는 거리가 있는 외모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 더, 와 모두 빅토르
트와이스가 내달 컴백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JYP Ent.가 연중최고가를 경신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 호조 및 갓세븐이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에서 2만여 팬이 운집한 가운데 콘서트를 성료한 것 등 JYP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갓세븐과 트와이스의 왕성한 활동이 매출 극대로 이어지면서 JYP가 연중최고가 경신에 성공했다. 장중 최고가인 26,500원을 기록하기도 한 JYP는 21일 26,200원에 종가를 마쳤다. 이 기록은 JYP의 52주 최고가인 26,100원을 넘는 기록이자 창사 이래 최고의 종가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JYP의 최저가는 지난 2010년 7월 23일 1,050원이었다. 당시 최저가와 비교할 때 무려 24.95배가량이 뛴 수치임을 알 수 있
박진영 구원파 논란으로 지난달 시가총액 7천억 원대가 붕괴됐던 JYP의 시총이 두 달도 채 안 돼서 2,000억 원 이상 늘었다. JYP Ent.는 지난달 초 불거진 박진영 구원파 논란으로 당시 시총 7,000억 원이 두 번이나 무너지는 위기를 맞았다. 5월 초 JYP가 시총으로 위기를 맞았을 때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의 시총 역시 5,000억 원이 무너지는 위기를 동시에 겪었다.하지만 현재 JYP와 YG는 5월 초 시총의 악몽을 이기고 각각 시총 9천억 원과 6천억 원을 돌파했다. 11시 기준 JYP의 시총은 9,039억 원, YG의 시총은 6,610억 원을 기록 중이다. 결과적으로 JYP와 YG는 두 달도 안 되는 사이에 각각 시총이 2,000억 원, 1,60
4월, 엑소와 트와이스, 위너와 고등래퍼2를 꺾은 역주행의 주인공 닐로의 합동공연이 취소됐다. 본 콘서트는 OP석과 VIP석이 110,000원, R석이 99,000원에 판매되던 공연이었다.닐로는 오는 23일 페노메코, 베이빌론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한 공연이나 콘서트는 화면 왼쪽 아래처럼 ‘예매하기’라는 빨간 창이 보인다. 19일 저녁부터 모바일 버전 인터파크 예매창에서 닐로의 합동 콘서트를 검색하면 오른쪽 그림처럼 “취소된 상품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고 더 이상 예매가 진행되지 않는다. PC버전 인터파크 예매에 들어가면 “본 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예매 건에 대해서는 인터파크에서 일괄 취소합니다.
지난달 25일,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FROM YG'를 통해 자사 가수들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위너와 아이콘에 대해서 “올해 하반기에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지속적인 신곡 발표와 프로모션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랙핑크의 활약은 YG의 주가 견인에 기대 이상의 공헌을 하고 있었다. 18일 SM과 JYP, FNC 같은 대형 기획사들의 엔터주는 큰 폭의 주가 하락에 맥을 못 추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대형 엔터주의 하락과는 반대로 나 홀로 상승하는 엔터주가 있었으니 바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였다.18일 YG가 상승세를 탈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다. 15일 오후 6시에 컴백한 블랙핑크 덕이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이중고가 SM과 JYP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18일 에스엠(SM)의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781억 원으로 지난 7일에 이어 또 다시 시총 9,000억 원이 무너졌다. 한편 이날 업계 2위인 JYP Ent.의 종가 기준 시총은 8,385억 원으로 SM과의 시총 격차를 396억 원으로 좁혔다. 15일 오전 기준 SM과의 격차를 400억 원대로 좁힌 데 이어 17일에는 400억 원 ‘미만’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19일도 SM과 JYP에겐 우호적인 증시 상황으로 전개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내달 6일부터 본격화될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한국 증시가 종료된 오후 3시 30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가는 15일 종가보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MV를 3년 가까이 JYP 엔터테인먼트의 허락 없이 올린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사라졌다. 지난 1일 발행한 'JYP는 왜 트와이스 MV 유튜브 사칭 계정을 2015년부터 방치했나?‘ 기사에서 JYP 측은 “사칭 계정으로 확인되었기에 담당 부서에서 조치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유튜브 검색창에서 ‘우아하게’의 영어 제목인 ‘LIKE OOH AHH'에 ’VEVO'라는 검색어를 더하면, JYP엔터테인먼트의 진짜 MV에 이어 사칭 계정이 무단으로 올린 MV도 함께 검색됐다. 하지만 현재는 JYP가 올린 ’우아하게‘ 공식 MV만 있을 뿐 ’OfficialTWICEVEVO‘라는 사칭 계정에 올라온 ’우아하게‘ 무단 등록 동영상은 사라졌음을 확인할
에스엠(SM)은 누가 뭐라 해도 엔터 업계 시가총액 1위라는 절대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SM은 지난 3월 말과 4월 초 고가를 형성할 당시 시총 1조 원대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일시적으로 시총 9,000억 원대가 무너진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보란 듯이 회복하고 잃어버린 시총 1조 원대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다.그런데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두 기획사가 SM의 시총 1위라는 절대적인 아성을 노리고 있다. JYP가 무서운 점은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을 하면서 횡보하던 주가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 JYP, 1월 업계 2인자 안착 성공 JYP Ent.는 연중 최저치 주가가 6,850원이었다. 트와이스가 일본에 진출하기 전에는 5,000
멜론 자회사 카카오M의 시가총액이 어제에 이어 오늘 재차 무너졌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카카오M의 시총은 2조 1,903억 원으로 2조 2천억 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14일은 美 금리인상 영향으로 카카오M의 주가가 큰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15일 오전 현재 카카오M의 시총은 2조 2천억 원대가 무너졌다.현재 카카오M은 5월 18일 대량 매도 패턴이 보인 후 82,000원까지 큰 낙폭을 보였다. 이후 일시적으로 반등세를 보였지만 하락 패턴이 보이고 있다.
4월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남녀 대표 아이돌이 컴백했던 달이다. 엑소 첸백시와 트와이스가 컴백한 달이었음에도 멜론 음원 차트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인디 가수 닐로가 첸백시와 트와이스를 제치고 멜론에서 음원 정상을 차지하는 역주행이 일어났다. 닐로가 음원 정상을 차지한 노래는 ‘지나오다’. 이 노래는 올해 발표한 노래도 아니다. 작년에 발매한 노래다.하지만 닐로는 역주행으로 축하받지 못한 채 합리적인 의혹을 부추기는 사태의 주인공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엑소가 누구인가. 고척돔 콘서트가 가능한 우리나라 최대 팬덤을 보유한 그룹 가운데 하나다. 트와이스는 잠실에서 콘서트를 열고 ‘군대 안 가는 남자아이돌’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팬덤이
에스엠(SM)의 4만 원대 주가가 붕괴됐다. 7일 정오 기준으로 SM의 주가는 38,700원이다. 5일까지 유지하던 4만 원대 주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회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SM은 시가총액 또한 9,000억 원대가 무너졌다. 7일 정오 기준 SM의 시총은 8,815억 원이다. 5일까지 시총 9,000억 원대를 무난하게 지키던 것과는 대조적이다.SM은 지난달 31일부터 시가총액이 늘어났다. 5월 14일 증자 받은 부분이 31일부터 반영됨으로 시총이 늘어난 것이다. 시총이 늘어난 덕에 SM은 시총 9,000억 원대를 무난하게 수성할 수 있었지만 7일 오전 기준 시총 9,000억 원대가 무너졌다.업계 2위인 JYP와의 시총 격차는 603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S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