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JTBC가 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뢰도‧영향력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자협회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기자 3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JTBC는 22.3%를 얻어 신뢰도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KBS 7.5%, 한겨레 6.9%, 경향신문·연합뉴스 각각 5.2%, SBS 4.3%, 한국일보 2.3%, 조선일보 1.6%, YTN 1.3%, MBC·중앙일보·한국경제 각각 1% 순이었다. 기타 6.9%, 잘모름·무응답 33.5%였다. KBS가 지난해 신뢰도 3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선 것은 주목할 만하다. JTBC 이외의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 채널A, MBN 등은 1% 미만을 얻은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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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우 기자
2018.08.1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