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용자는 여전히 PC 웹브라우저와 운영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와 윈도우즈를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액티브X를 요구하는 인터넷 환경 때문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와 OS의 점유율이 75%, 84%로 나타났다. 태블릿에서는 사파리 점유율이 73%, iOS 점유율이 77%로 나타났다. 한국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PC-스마트폰-태블릿의 OS와 브라우저는 전 세계 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다양성이 확연히 떨어진다고 결론낼 수 있는 조사결과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26일 ‘2015년 상반기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100대 웹사이트 중 인터파크, 현대H몰, CJ몰, 티월드, 올레닷컴, 유플러스담컴, 판도라TV, 줌닷컴, 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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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준 기자
2015.08.2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