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말 무섭게 편집을 당한 신정환... 아예 이번주는 약속대로 자리에 없었습니다.사실 넣고 싶어도 신정환을 투입할 수 없을뿐더러 스스로 잠적한 상태라 신정환을당연히 볼 수가 없습니다.신정환이 없는 라디오스타... 그가 밉던 그렇지 않던 간에 확실히 빈자리는 커보였습니다.누구보다도 가장 어색해하는 기운을 보인 사람은 김구라였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함께 했던 동료이자 최고의 콤비라고 불렸던 신정환이 없으니 김구라가 허전했을 수밖에요. 오프닝에서도 자기 옆을 돌아본 후 빈자리를 보면서한숨을 쉬고 나가더군요 (뭐 컨셉일수도 있겠지만 웬지 씁쓸한) 헌데 이번 주 방송을 보면 김구라의 용기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신정환을 위한 메세지를 방송
아이돌 역사가 자그마치 1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아이돌 전에도 팬이 있었고, 팬 클럽이 있었습니다.하지만 팬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바로 최초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H.O.T의 등장 이후입니다. 과거의 팬들에 비해서 H.O.T로부터 시작된 팬 문화는 선컬러 제작, 팬픽, 팬아트 생산 등등 더욱 조직적이 되었죠.하지만 15년간 팬 문화 하나만큼은 제자리걸음 아니,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아쉽네요. 이번 주 강심장에 출연한 조성모와 이희진의 말을 들어보면 15년전이나 지금이나 팬 문화에 있어서는 여전히 떨어지는 수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일단 이희진의 말을 들어보지요.첫 번째는 모든 걸 그룹이 당하고 있는 일명 "폭력 루머" 입니다.1세대 아이돌들 중 유일
한 때는 제2의 이효리로 불렸던 손담비.이번 앨범에는 전혀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을 봅니다."미쳤어" 로 정점을 찍은 후에 "토요일 밤에"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컴백해서 가요계를 석권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그 예상은 처참할 정도로 빗나가고 말았습니다.한때 잠깐 가요계의 "퀸"이라고 불렸으나, 이번 컴백에서는 초짜 신인 miss A에게 밀리고,그 뒤는 샤이니, 그 다음에는 보아... 전혀 맥을 못 추고 있는 그러한 행보입니다. 이번 앨범으로 손담비가 밀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손담비의 앨범 실패의 결정적인 이유는"손담비스러움”이 없어져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Queen으로 새침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시도했나본데, 그게 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서인영의 몰카가 계속 되었습니다.사실 “몰카”라는 컨셉을 좋지 않게 생각해왔는데, 이번 주 몰카도 약간의 찝찝함을 거둘 수는 없네요.허나 그것보다 오늘 저는 서인영 자체에 초점을 맞춰보려 합니다. 녹화 당시에 영웅호걸 멤버들은 서인영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그래서 서인영을 위해서 "몰카"를 준비하게 되죠.서프라이즈 파티라고 해서 케이크도 준비를 하고 나름 시나리오를 짜게 됩니다.그 시나리오 중 가장 심했던 건 이미지 토크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이미지 토크를 해서 웬만한 안 좋은 이미지는 다 서인영에게 떠넘기기로 했죠.눈치 빠른 서인영이 눈치 못 채게 몇 번은 신봉선에게 넘기고 이휘재에게 넘깁니다.그 뒤로 서인영
쓰기 전에 일단 글이 조금 앞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리지와 관련해서는 사실 예측한 게 상당히 맞아떨어졌길래 일단 몇마디 적어볼게요. (추천글: 여자 아이돌에서는 막내가 대세?(리지 파트 참조))아직 "리지않이" 라고 부르기에는 확실히 빠른 감이 있지만, 리지는 지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소희와 설리의 뒤를 이어서 예능돌 및 아이돌 사이에서 "국민여동생" 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자격과 끼를 갖추고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일단 "리지않이" 가 시작되기 전에 원조인 "소희앓이" 와 "설리앓이" 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볼게요.사실 소희는 원더걸스의 그냥 평범한 멤버에 불과했습니다. 아이러니 시절 때는 사실 소희보다는 현아가 인기몰이를 하였죠. 그러던 소희를 확 바꿔놓은 것은 "텔미"
마치 사공이 없는 배처럼 어디로 갈지 몰라 허우적거리던 청춘불패...1기 멤버들이 하차하고 멤버 교체를 한 후에, 전혀 적응하는 모습을 찾지 못했죠.농사일도 뒤로 배제한 채 노는 일에만 주력했고, 전혀 필요하지 않은 납량특집에남자게스트들의 끊임없는 드나듦 때문에 청춘불패는 정말 어디로 갈지 모르는 불안한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네요.지난주와 이번 주 에피소드는 확실히 청춘불패가 안정되었음을 제대로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 이유는 적어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적어 볼게요 1) 확실한 에이스의 등장1기의 에이스라고 불렸던 써니, 그리고 그 뒤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던 현아의 하차 때사실 에이스의
MC몽의 자진하차 내지 퇴출이 예상되면서 사실 여러 프로그램에서 타격을 받습니다.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을 것으로는 "국민예능"이라고까지 불렸던 1박2일이 있지요. 1박2일은 일단 김C의 하차 및 김종민의 부진으로 하향세를 걷고 있었는데, MC몽의 병역기피사건이 결정적으로 뒤통수를 치는 결과를 가져왔네요.또 하나 프로그램은 MC몽이 하하와 공동 엠씨를 보던 하하몽쇼 입니다. 시청률은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약간 있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돌들의 진솔한 모습이 잘 노출되었던 프로이지요. 특히 부모님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부모님과 훈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프로였던 듯싶은데요. 어쨌든 SBS에서는 하하몽쇼를 완전 방송 중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하만 타격을 입겠
쿨의 김성수가 이혼한 것이 밝혀지면서 꽤 논란이 많은 모양이네요. 김성수는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왕 결혼한 거 아름답게 살면 좋았겠지만, 그와 그의 부인만의 어떤 문제가 있었겠지요. 그건 그들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와이프와 그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혼이란 게 떳떳한 일이라 할 수 없지만, 김성수에 대한 비난은 지나친 거 같아요. 비난하는 사람들의 글을 모아서 정리해보니 대체적인 의견이 이렇습니다. 김성수의 부인이 김성수가 한창 잘나가고 돈벌 때 결혼했고, 지금 수입이 없으니 별 볼 일 없으니 헤어졌다고 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심장에 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지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언니인 가희나 에이스인 유이가 없이 리지 혼자 방송에 출연한 모양인데, 강호동을 들었다놨다 했다는 평가도 있고, 당돌했다는 평가와 함께 예능 기대주라는말이 상당히 많이 붙고 있습니다.어쨌든 요즘 리지가 대세라는 말이 돌 정도로 활약이 대단한데요. 오늘은 리지가 애프터스쿨에게 가져온 그녀의 미친 존재감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할게요일단 리지는 애프터스쿨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엄청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어요.어제 강심장의 주인공은 사실 리지보다 류시원에 가까웠던 것으로 생각되는데,반응은 리지가 더 좋은 것 같네요. 이건 강심장을 보지 않았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어쨌든 애프터스쿨 하면 예능프로그램에서 좋은 예능감을 보여준 그룹은 아니었어요.
엊그저께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팁을 주셨더라구요.아담부부가 쌍둥이 남매로 시트콤에 출연하다고요.그런데 결국 그게 사실화되어서 오늘 블로그 스피어에도 그 이야기가 많네요.아담부부가 남매가 된다...?MBC, JYP, 내가네트워크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아직 방송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솔직히 시트콤 출연보다는 우결에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 몇 마디를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담부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들이 "정말 사귀는 것"같아 보이기 때문이에요.물론 많은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우결이 대본이라는 것만큼은 다들 알고는 있습니다. 1기 때 이미 제기되었던 것이고, 사실 2기 때 확정적으로 변했죠.
MC몽-신정환의 퇴출이 거의 유력한 가운데 (자진하차가 더 보기 좋을 것)그들이 남기고 가는 자리는 사실상 굉장히 큽니다.신정환 같은 경우는 스타골든벨, 라디오스타를 맡고 있고, MC몽 같은 경우는하하몽쇼 그리고 1박 2일을 맡고 있습니다.그래서 과연 이들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면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라디오스타 (신정환) - 장동민 혹은 문희준신정환은 김구라와 톰과 제리의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신정환에게 유난히 김구라가 약했던 것은 김구라의 말대로 "밑도 끝도 없는 인물"이 바로 신정환이기 때문이지요. 엉뚱한 순간에 애드립과 재치로 먹고 살았던 신정환이기에 김구라와 잘 조화가 되었습니다. 김구라와 가장 시너
어제 인터넷 신문을 보니 설리와 강지영이 "노동법 위반" 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안형환 이원은 "15세 미만, 초중고등학교를 재학 중이라면, 18세 이상은 법적으로 근무할 수 없고, 대통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서 "취직인허증" 이라는 것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을 했습니다.헌데, 오늘 기사에는 그 반대의 의견이 실렸습니다. 노동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연예인은 안 위원이 말한 조건에는 적용되지 않는데, 왜냐하면 "취직인허증" 은 특정한 장소, 특정한 시간 안에서만 (정해진)일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서, 스케쥴이 불규칙한 연예인에게는 그러한 "취직인허증" 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결국 인력을 관리하는 "노동부"에서는 설리-강지영의 활동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
걸그룹, 특히 아이돌들은 항상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왔습니다.사실 웬만한 걸그룹들은 다 한 번씩 구설수에 올라본 적도 있고 이런저런 루머에 휩쓸린 적도 있으며, 안티들의 많은 욕을 먹기도 하지요.물론 스스로 자신들을 증명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그다지 많은 잘못을 하지는 않았는데 욕을 먹고 있는 스타들도 많습니다.오늘은 그 중에서 3명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할게요.1) 애프터스쿨의 유이솔직히 아직도 저는 왜 유이가 그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유이 자신이 방송에서 잘못한 행동은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방송에서 말실수를 한 것도 아니었고, 버릇없게 행동한 것도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유이가 인터넷에서 안티들의 집중공격의 대상이 되었
어제도 신정환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는군요.어제까지만 해도 저도 사실 신정환이 도박을 했을 것이라는 근거에 의해서 글을 썼습니다. (물론 심각한 비난은 하지는 않았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뉴스에서 신정환이 도박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댔기 때문이지요.그런데 어제 뉴스에 기사가 나오기를 신정환이 "억류" 된 것이 아니라 열병에 걸려서 방송을 펑크 냈고,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하더군요.신정환은 도박의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참 안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신정환이 도박을 했다고 해도 참 그가 안타까운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그의 재능 때문이지요.어제 그 점을 자세하게 다뤘으니 그 점과 관련해서는 어제 쓴 글을 참조해주세요.
도박행위는 엄연히 좋지 않은 행위입니다.그런데 신정환이 이 도박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직 100% 사실은 아니지만 거의 사실화돼가는 신정환의 도박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필리핀에 여행차 가겠다고 갔는데, 도박 빚 때문에 억류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어 거의 확실로 굳혀져 가고 있습니다.그의 도박 행위는 정말 잘못되었지만,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비록 전성기 때 만큼은 아니지만 신정환은 정말 몇 안 되는 타고난 연예인 중에 하나입니다. 노래도 곧잘 하고 춤도 곧잘 추며, 예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입담과 재치, 몸개그, 사실 뭐하나 빠지고 못하는 게 없는 그러한 개그맨이지요.사실 신정환은 식상하다는 말을 듣기는 했어도 지금까지 이런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요즘 여자 아이돌들의 "장기자랑"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여자 아이돌들만 주로 나오고, 게다가 감동도 없고, 말 그대로 아이돌들만 떠들고 가는 장기자랑의 장소라서 많은 이들은 이 프로그램은 "막장" 이라고도 합니다.젊은 아이돌 밖에 안 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한숨만 푹푹 쉬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사실 저도 꽃다발을 매주 보는 것은 아지만, 2주 전 방송과 지난주 방송은 챙겨봤습니다.좋아하는 앺스가 나와서 챙겨보긴 했지요.본 느낌은 많은 대중분들과 마찬가지로 "어수선하고 정신없다" 입니다.포인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선정하는 "국민돌" 의 기준이도대체 무엇인지도 모르겠어요.가령 지난주에 애프터스쿨이 국민돌을 따냈지만, 퀴즈 외에는 딱
영웅호걸에서 어쩌면 가장 참신하면서도 마음에 안 드는 제도는 바로 인기투표제도입니다.사실상 인기투표는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영웅호걸의 대표 코너(?)라고 할 수 있죠.팀을 정할 때도 "못나가는 팀" 과 "잘나가는 팀" 으로 나눠서 하고, 집에 갈 때도 편하게 차타고 가느냐, 아니면 대중교통을 타고 가느냐 하는 기로에 서게 만드는 게 이 인기투표이지요. 헌데 사실상 재미있으면서도 인기투표 할 때마다 출연자들은 긴장에 죽을 맛일꺼에요.물론 한 회 한 회 지나가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는 하겠지만, 그 대상이 항상 바뀌고, 사실 어떤 순간에도 인기투표에 오면 긴장하기 나름이거든요.하지만 이번 주 인기투표는 조금 색달랐고 특별했습니다.보통 인기투표는 미션을 하는 그 장
한 "선교사" 라는 사람이 소녀시대의 Gee 를 거꾸로 들으면 음란한 가사가 나온다고주장하면서, 이 안에 있는 히든메세지가 무엇이냐고 소녀시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물론 소녀시대에게 직접 한 것은 아님) 즉, Gee를 정상적으로 들으면 문제가 없는데, Backward Masking이라고 하지요?그것을 다시감기로 해서 들으면 그 안에 있는 다른 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그러면서 소녀시대 노래에 사람들이 반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숨겨져 있는"음란함"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자기 자신도 그 노래에 왜 끌렸었는지 몰랐는데,바로 그 "음란함"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일단 어느 정도나 사실일까요?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우결에 관한 글을 쓰고 나서 독자님께서 빅토리아가 연애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댓글이 쓰레기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뭔가하고 직접 조사해봤더니 정말 댓글들이 쓰레기더군요.이건 도대체 뭔가 법적 조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닉쿤의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고, 모든 닉쿤팬이 무개념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최소한 그러한 댓글을 단 사람들은 정말 닉쿤의 찌질 무개념 팬들 중에 몇명이든지, 아니면 그냥 인생을 대충살려는 정신줄을 놓은 사람같습니다. 어쨌든 몇 마디 적어보죠.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조권과 가인은 닉쿤과 빅토리아와 함께 부부동반을 했고,결국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무심코 둘이 궁금해서 조권이 질문을 던
가끔 리뷰를 보면... 흔히 말해 "쿤토리아" 커플이 실패한 커플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어떤 이들은 이들의 대화가 전혀 안 되는 것 같다고 하기도 하고, 자막 없으면 못 보겠다고하시는 분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아담부부와 용서부부의 분량을 줄인다고도 하죠.또한 아담부부만큼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보는 말이 "쿤토리아 실패다!" 라는 말입니다.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정말로 쿤토리아가 실패적인 것인가요?일단 실패라는 근거를 조금 살펴보도록 하지요.실패의 근거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어떤 분들은 분량, 어떤 분들은 시청률로 보고 계십니다. 일단 분량으로 보도록 하지요.쿤토리아 커플이 지난번에 아담커플과 만나면서 분당 분량이 쪼개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