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웹사이트에 46개가 신규로 추가돼 총 167개로 확대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의 사이트의 일일 방문자 수를 조사해 평균 방문자수 10만명 이상인 사이트 가운데 게시판이나 댓글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이트를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사업자로 선정했다. 총 167개 웹사이트 가운데 언론사는 42개, 포털 17개사, 인터넷서비스 18개사, 엔터테인먼트 28개사, 쇼핑/경매 33개사, 생활/레져 11개사, 비즈니스 9개사, 금융 8개사, 교육 1개사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언론사에 , 등이 포함됐다. , , 등은 지난해 1월 30일, 본인확인제 적용대상으로 이미 선정된 바 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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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0.02.02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