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이며 올해 스마트폰에 스마트폰 분야를 중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600만대 정도 팔았는데 올해는 작년 대비 3배 이상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밝힌 목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한 SHW-M100S를 공개했다. 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2.1, A8기반 800㎒ CPU, 3.7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800×480), 500만 화소 카메라, 802.11n 무선랜카드, MPEG4, 디빅스(DivX), 3.5파이 이어폰 잭 등을 지원한다. 또 기존의 옴니아와 같은 감압식 터치방식이 아니라, 아이폰과 같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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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0.02.0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