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고흥길 위원장) 전체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임시국회에선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엄기영 사장 사퇴, 방문진 이사 선임 강행, MBC 감사원 감사 등의 방송문화진흥회(23일)와 ‘한 지붕 두 위원장’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19일)도 업무보고 대상으로 채택됐다.법안심사소위원회는 16일과 18일에 열리고, 업무보고는 △17일 문화부, 문화재청 △1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방송광고공사, 국립중앙박물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22일 방송통신위원회 △23일 방송문화진흥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등으로 진행된다. 당초 업무보고 대상으로 거론됐던 KBS는 제외됐다. 문방위 민주당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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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2010.02.08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