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권진경]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TV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고 역사적인 의미를 조명하는 풍성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오는 5월 18일(월) 밤 10시 30분에는 TBS가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가 방송된다. 는 여전히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의 증언과 증거, 사실에 입각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80분 동안 총 3장의 구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에서는 12.12부터 5·18이 일어나기 전까지, 군사 반란 세력에 의해 조작되고 감춰진 역사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에서는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유가족의 심경을 애니메이션과 상황 재연을 통
[미디어스=권진경]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축구. 그간 영화 속 축구 선수 또한 언제나 남성이었고, 여성들은 그들을 응원하고 보조하는 존재로 그려졌다. 하지만 이제 여성들은 더이상 관중석에만 앉아 있지 않는다. 남성들의 축구를 보는 데만 그치지 않고 직접 필드로 나와 남자 축구 그 이상의 짜릿함을 안겨주는 여자 축구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유독 눈에 띄는 2020년 5월의 극장가. 바야흐로 극장가는 ‘여자 축구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속 여자 축구 선수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주성치 감독, 주연의 (2002)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된 는 무협축구단의 유일한 여자 선수 아매(조미 분
[미디어스=권진경] 5월 극장가 최고의 흥행버스터로 떠오르고 있는 가 주인공 미카엘과 동생 잔의 애틋한 자매애를 담은 ‘시스터후드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시스터후드 영상은 영화의 주요 장면을 포함, 극 중 각각 미카엘과 잔으로 열연한 배우 조 허란과 말론 레바나의 귀여운 매력은 물론, 실제 자매 같은 케미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은 미카엘과 잔이 함께 사는 집에 우연히 찾아온 리사로 인해, 미카엘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고민하는 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미카엘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한 잔은 엄마 몰래 언니의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주고 친구들에게 "난 오빠가 있는데 언니보다 좋은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 언니를 지지
[미디어스=권진경]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의 6개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리며 황금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스틸러 캐릭터들의 맹활약을 앞세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1. 크기는 SMALL 존재감과 스웩은 BIG! 반전 매력이란 이런 것! 힙합 트롤 타이니 다이아몬드! 이중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캐릭터를 꼽으라면 단연,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개성과 랩 실력을 뽐내는 힙합 트롤 ‘타이니 다이아몬드’다. ‘가이 다이아몬드’의 머리에서 부화해 온몸이 반짝이로 이루어진 ‘타이니 다이아몬드’는 팝 트롤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힙합이 장기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
[미디어스=권진경] 등 여성 스포츠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필드 위에 선 여자 축구팀의 이야기 와 가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5월 6일 개봉한 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다. 故김수철 감독 역을 맡은 배우 정웅인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축구를 향한 소녀들의 열정과 우정, 감독과 축구부 선수들의 끈끈한 사제 케미를 예고해 주목받았다.특히 수많은 여자 축구 선수들을 배출한 삼례여중 축구부의 감동적인 우승 실화
[미디어스=권진경]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담은 가 해외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데 이어, 국내 언론과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5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을 통해 셀린 시아마 감독의 섬세하고 지적인 연출력에 반한 관객들이 개봉 전 특별상영회를 통해 를 관람한 후 개인 SNS와 극장 사이트를 통해 관람 인증 리뷰를 남기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 2020년 5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는 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셀린 시아마’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자국 개봉 당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을 비롯, 국제 유수 영
[미디어스=권진경]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우승 감동실화, 청춘 드라마 가 여자축구 국가대표 조소현 선수의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자축구의 메카, 삼례여중 축구부 전설의 시작을 다룬 영화 추천 영상에 등장하여 화제가 된 조소현 선수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WFC 소속으로, 지소연 선수와 함께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준 국보급 미드필더다. 조소현 선수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를 비롯해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까지
[미디어스=권진경] 매주 화요일 저녁, 국경과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언리미티드'한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예술영화 전용관 아트나인 월례기획전 겟나인이 지난 4월 ‘제 2의 마리옹 꼬띠아르’로 불리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아델 에넬의 대표작 4편을 소개한 데 이어, 5월에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 3편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만인의 연인’, ‘영원한 스타일 아이콘’, ‘세기의 미녀’, ‘전 세계의 연인’ 등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20세기 할리우드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 모델로 활동하다 1950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파리와 런던에서 단역을 맡던 중 런던 파라마운트사 관계자의 제안
[미디어스=권진경] “여성 앵커가 안경을 끼는 게 익숙한 나라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한국에서 안경을 낀 게 왜 이슈나?”하는 물음이었어요. 저 역시 수없이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응하며 ‘왜 안경을 쓴 게 이토록 화젯거리이지’ 하는 의문이 들었구요.” 29일 방영한 MBC 에는 2년 전 안경 쓰고 뉴스를 진행하여 화제를 모은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제가 2년 전에 아침뉴스를 진행할 때 안경을 썼는데, 그게 낯선 모습이었나봐요. 그래서 온갖 뉴스에서 이에 대한 내용으로 하루종일 다 기사를 내고 그리고 나서 BBC,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외신들도 연락이 진짜 많이 왔어요. 안경 하나로 제가 상상도 못한 인터뷰를 많이 했어요.”
[미디어스=권진경] 영화 이 개봉 6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특히나 이번 1만 관객 돌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극장가가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궈낸 뜻깊은 성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던 영화 은 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바트
[미디어스=권진경] 영화 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셀린 시아마 감독의 가 CGV아트하우스 ‘컬쳐DAY 쇼케이스’ 상영작으로 선정, 예매 오픈과 함께 주요 사이트에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위축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해줄 5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담은 (2011)는 레즈비언 페미니즘 영화의 정수를 보여준 셀린 시아마 감독의 작품으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 등 유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는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CGV아트하우스 ‘컬쳐DAY 쇼케이스’ 상
[미디어스=권진경]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 왜 모르는 거예요? 우리는 다 아는데”지난 23일 방영한 Olive 편 먹고 갈래요? (이하 )에 출연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덕분일까. 이날 에서 주로 오갔던 이야기는 N번방 사건과 그에 못지않게 수많은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해왔지만 그 심각성이 제대로 인지되지 못했던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각종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였다. “누가 들어도 말도 안 되는 형량이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형량이 작아요?” 공동 MC를 맡고 있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N번방은 물론 연이은 성범죄 사건에도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 분통을 터트린다.
[미디어스=권진경] 만인의 연인이자 시대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 특별전이 오는 4월 30일부터 열린다. 부터 까지 총 6편을 4월 30일(목)부터 5월 27일(수)까지 4주간 전국 CGV아트하우스관을 포함, 총 50여 개 CGV 상영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드리 헵번 하면 역시 무명에 가까웠던 신인배우 오드리 헵번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탈바꿈시킨, 그녀의 출세작 (1953)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오드리 헵번은 제 26회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은 당시 흔치 않은 이탈리아 로마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배경 또한 낭만적이다.
[미디어스=권진경] 지난 1월 개봉해 약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으로 우리 시대 가장 완벽한 감독의 출현을 알린 셀린 시아마 감독의 두 번째 작품 가 드디어 5월 14일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2011년 첫 상영과 함께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 등 각종 영화제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는 보다 이전에 탄생한 작품으로 셀린 시아마 감독의 유년 시절 기억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특히, 의 각본은 셀린 시아마 감독이 3주 만에 완성했으며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완성
[미디어스=권진경] 최근 일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영화 가 ‘믿고 보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원작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는 비슷한 시기 인접 지역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16년 전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렬한 미스터리 드라마로, 현재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아베 히로시와 마츠시마 나나코가 주연을 맡았다. 1985년 [방과 후]로 문단에 데뷔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다수의 마니아 팬층을 확보한 대표 작가로 그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출판계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소설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 히가
[미디어스=권진경]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영화인’에 이름을 올린 감독이자 으로 독보적 입지를 굳힌 셀린 시아마 감독의 가 5월 14일 국내 개봉일을 확정, 다시 한번 셀린 시아마 감독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가 단숨에 영화 검색 순위 8위(네이버 기준)에 등극하고 SNS 상에서도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객들은 국내 개봉 확정 소식에 바로 “드디어 한국 정식 개봉!!”(summer*****), “세상 마상 드디어 개봉!”(euge******), “존버 보람이 있다 ㅠㅠ”(seuu*****), “기획전 때 계속 매진이라 단념했는데 일찍
[미디어스=권진경]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여성 배우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2019)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자아내는 은 인도에서 아동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이 뉴욕의 거대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후원금을 제안받는 동시에 그녀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서 밝혀지는, 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과 선택을 다룬 작품이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줄리안 무어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미디어스=권진경]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영화인'이자 제72회 칸영화제 각본상에 빛나는 셀린 시아마 감독의 (2011)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셀린 시아마 감독은 올해 1월 개봉한 페미니즘 레즈비언 영화 (2019)으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신드롬과 함께 새로운 세대의 여성 감독 출현을 알리며 단연 주목할만한 감독으로 떠올랐다. (2007)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셀린 시아마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자, 감독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녹여낸 작품으로 알려진 가 마침내 5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감독의 전작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을 예정이
[미디어스=권진경]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와 23일 개봉을 앞둔 , 그리고 5월 중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까지 올봄 힐링을 선사할 고양이 영화들이 연이어 극장가를 찾아온다. 9일 개봉한 (2015)는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하는 전직 교장 선생님이 마을 사람들과 실종된 길고양이를 찾으며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따뜻한 감성 드라마다. (2011), (2010) 등 캐릭터가 돋보이는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힐링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자신만의 견고한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교장 선생님 ‘코이치 모리’역에 일본 대표 배우
[미디어스=권진경] ‘삼례여중’ 축구부와 ‘故 김수철’ 감독의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 우승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가 오는 5월 개봉한다.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삼례여중은 지난 2000년, 한국 여자축구 발전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축구부를 창단했다. 영화 는 창단 이래 약 20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례여중 축구부가 여자축구의 전설로 발돋움하게 된 첫 번째 순간을 담아냈다. 영화 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다. ‘故 김수철’ 감독 역에는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인상 깊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