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폐지된다는 공지가 나왔습니다. 에서 폐지를 암시하는 발언이 나와 예상은 했지만, 막상 공식적으로 들으니 폐지 소식이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을 마지막으로 매주 고정적으로 보던 모든 방송이 사라졌습니다. 의 폐지는 몇 가지 씁쓸한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유나 지연, 나르샤, 니콜, 가희 등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들을 못 봐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드라마도 있고, 음악 프로도 있고 앞으로 이들은 다른 예능에도 자주 나올 것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이들을 못 보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 이유들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시청률 하나만으로 판단하는 방송물론 방송사가 이익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 주 놀러와에는 93년생 여고생 세 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어요. "대세"라고 불리는 아이유와, 티아라의 에이스인 지연이, F(X)의 메인보컬인 루나가 함께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녹화 분위기는 상당히 즐거워보였습니다. 일단 절친들끼리의 모임이었고, 초대한 손님들도 관계가 깊은 사람들의 모임 같았습니다. 김태우는 아이유의 첫 이상형인 데다가 실제로 일일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정말 억수로 행복한 사람이구요, K.will는 아이유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적이 있지요. 루나는 청춘불패에서 곰태우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다들 유재석과도 안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유는 무한도전에서, 지연은 놀러와와 해피투게더에서 두세 번 정도 본 적이 있고 패떳1에서 만나기도 했지요. 루나하고는 해피투게더
현재 영웅호걸의 폐지 여부를 놓고 말이 많은데요. 한때 영웅호걸 폐지설이 돌자 영웅호걸 PD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SBS "봄 개편" 리스트에 보면 영웅호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분위기가 돌고 있어요. 어떤 분이 놀러와에서 아이유가 지연에게 한 말을 근거로 영웅호걸의 폐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지연에게 "이제는 매주 못 봐서 아쉽다"라고 했더라구요.(링크: 놀러와 아이유-지연-루나 움짤 )그래서 나오고 있는 가설입니다. 1) 영웅호걸 전체가 폐지된다2) 아이유가 영웅호걸에서 하차한다3) 지연이 영웅호걸에서 하차한다 아마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영웅호걸에서 실시한 "대국민 인기투표"를 근거로
리지와 같은 팀인 유이가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애프터스쿨 팬들도 리지를 내보낸 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이에게 출연 제안을 하는 제작진이 참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이 소식을 당연히 전해 들었을 리지는 느낌이 어땠을까요? 특히 오렌지캬라멜에 레이나와 나나까지 같이 출연했는데 말이지요. 참 "대단한 제작진이구나"하는 생각이 첫 번째로 들었습니다. 에서 애프터스쿨을 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런닝맨을 보면서 느낀 몇 가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이의 순수함이 돋보였던 1:9 대결1:9대결 미션에서는 유이를 속이기로 결정합니다. 유이를 속이기 위해서 친구가 아닌 사람들을 다 멤버들의 친구라고 속이기로 한 것이지요. 실제 하하의 친구였던 심태윤을 제외하고는
SM이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글을 쓰면서 정말 그런 데 투자할 상황이라면 두 그룹에게 조금 더 적절한 투자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두 그룹은 "샤이니"와 "F(x)"입니다.SM에서는 둘 그룹을 심할 정도로 방치해놓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둘이 아직도 더 커갈 가능성이 있는데, SM에서는 엉뚱하게 새로운 그룹 "소년천지"라는 그룹을 만들어 놓고 게다가 엉뚱하게 드라마에 손을 대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러한 상황이 아쉬워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히트곡 하나 써줘라샤이니 팬들과 F(x) 팬들이 가장 불만이 많은 건 샤이니나 F(x)에게는 뚜렷한 타이틀 곡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샤이니만 놓고 보면 가장 기억나는 곡은 "누난 너무
SM이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하는군요. 일본의 인기 만화 "아름다운 주인공"이란 작품을 리메이크해서 제작하는데 결과적으로 꽃미남이 나오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일본풍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점을 생각해볼 때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 "메리는 외박중" 등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을 생각해봐도 될까요?SM이 드라마 제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JYP에서 를 제작한 것을 보고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계획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SM, 과연 드라마를 기획할 수 있는가?‘JYP도 했는데 왜 못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는 JYP 혼자만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오랫동안 연기를
요즘 가요계는 정말 큰 "아이돌" 그룹이 비어 있는 느낌입니다. 소녀시대도 해외활동을 하느라 국내 무대에서 잘 볼 수 없고, 카라도 마찬가지이며, 5명이었던 동방신기는 동방신기 2명과 JYJ로 나뉘어서 예전만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올해에는 많은 아이돌들이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지요.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아이돌은 "시크릿" 정도이고, 솔로 가수들인 "아이유" "지나" 등이 선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빅뱅이 컴백을 했다면 자연스럽게 모든 분야를 다 쓸었어야 해요. 물론 뮤뱅에서 1위를 하긴 했지만, 이번 컴백은 예전 "하루하루" 때나, "마지막 인사" "거짓말" 때보다 파급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빅뱅의 팬들가운데는
지난주 가 시작되면서 정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쟁쟁한 가수들이 나와 서로 경쟁하면서 오랜만에 노래다운 노래를 들려주었으니 화제가 될 만도 했지요. "오랜만에 가수다운 가수들이 나왔다" 하면서 칭찬이 많은 현상이 일고 있습니다.오랜만에 정말 뛰어난 가수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나마 윤도현, 백지영, 김건모는 예능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인물들이었지만, 브아솔의 정엽, 이소라, 박정현, 그리고 김범수는 보통 예능에서도 볼 수 없는 인물들이고, 음악 프로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김정은의 초콜렛" 그리고 폐지된 "음악여행 라라라" 에서도 자주 볼 수 인물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지요. "가수" 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CD와 큰 차이가 없는
원래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편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챙겨봤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나왔다" "역시 대단한 가수들이다" "귀가 정화되었다"라는 호평이 대부분이었지요.물론 편집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몰입할 만하면 개그맨들이 나와서 소리를 지르고 좋아하는 장면들이 편집된 게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했기 때문이겠지요.이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면과 부적한 편집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으니, 이 점과 관련해서 나온 몇 가지 말들 중에 "현 아이돌 가수를 저 무대에 올려봐라", "요즘 아이돌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는 부분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아이돌들은 저러한 감정을 낼 수가 없다
요즘 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단지 커플 둘이 줄어들었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는 사실 세 커플 체재에서 두 커플로 줄어들면서 정체 단계에 머물러있다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아담부부의 하차이후로 코믹한 요소가 많이 없어진 탓이지요. 비록 서현이 많이 변하면서 용서부부에게도 변화가 생겼지만 늘 한결 같이 정말 로맨틱한 장면만 연출해대는 쿤토리아, 그리고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용서커플만으로는 많이 우결이 허전함을 느끼게 된 건 사실입니다. 우결의 역사를 보면 항상 "개그커플" 은 있어왔습니다. 1기에서는 크라운J - 서인영 ("개미와 마녀") 가 그랬고 1.5기에서는
보아, 동방신기, SS501 이후 이렇게 일본에서 잘나가는 한국 가수가 있었을까요? 현재 한국에서는 계약문제니 뭐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본에서 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카라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본 오리콘 차트 DVD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는데요, DVD 순위를 집계한 이후 해외 여성가수가 1위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발매 1주일 만에 13만 장이 넘게 팔렸다는 것은 카라가 일본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그런데 이런 대단한 소식들이 들려옴에도 불구하고 언론계는 카라의 일본에서의 대활약이 못마땅한 모양입니다. 카라가 일본과 한국을 차별했다?언론은 마치 카라가 일본 활동만 하는 것을 일종의 "차별행위"라고 몰아
2010년 작년을 제외하고는 2007년부터 ~ 2011년까지 가요계에 은근히 강한 열풍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바로 "오소녀 열풍"이지요. 신화의 소속사였던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예명 "오소녀"라는 한 그룹이 데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소속사의 재정 상태로 인해 결국 데뷔가 무산되면서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었지요. 그런데 그 멤버들이 각자 다른 걸그룹으로 들어가서 성공한 케이스에 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 멤버들은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솔로 가수 지나, 그리고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입니다. 양지원은 현재 활동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티아라의 전 멤버로 데뷔했다가 접었습니다. 사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열풍은 상당히 여파가 컸어요. 2007-2008년에 유빈은 원더걸스로 돌풍을
요즘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직업이 바로 기자 같아요. 카라 - 이승기 - 아이유 - 가희 - 나나에 관한 독자들과 인터넷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철저히 해결해주면서 조회수도 올리고 그리고 돈도 버는 최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에요.게다가 다른 것 필요 없고 키보드와 컴퓨터, 그것도 아니면 노트북과 인터넷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직업이 기자이니 얼마나 멋있고 모두가 원하는 그러한 선망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허나 쉬워 보이는 이 기자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 기자라면 밟아야할 다섯가지 코스가 있거든요. 남자가 죽기 전에 해봐야하는 101가지 일들을 대표해서 이 있는가 하면 기자가 죽기 전에 해봐야 하는 6가지 일들을 소개해보는 에 대해서 오늘 써보려고 합니다
흔히 애프터스쿨의 연기자라 하면 "유이"를 떠올릴 것입니다. 허나 애프터스쿨에서 조용히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멤버가 있습니다. 요즘 TV에서 거의 매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게 이슈가 되지 못하는 연기자가 있으니, 바로 애프터스쿨의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는 주연입니다.사실 주연이 연기를 하고 있음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게 어찌보면 주연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일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주연에게는 좋은 기회이면서도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계기라고도 생각됩니다.아직까지 드림하이의 수지나 다른 아이돌 연기자에 비해 크게 연기력 논란이 없었거든요. 주연이 이렇게 논란을 피해가면서 안정적으로 연기에 정착할 수 있었던 조건 몇 가지를 생각해볼게요.비중이 적
배용준이 자신의 자택을 함부로 침범해서 촬영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월간지에 사전동의 없이 공개한 기자를 고소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도가 지나친 기자들요즘 기자들을 기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최근 몇몇 사건만 보더라도 기자들이 일으킨 터무니없는 해프닝이 태반입니다. 바로 어제 일어난 가희 사건만 봐도 그렇습니다. 6년 전에 화제가 된 사진을 갑자기 끌어내서 가희와 박유천을 동시에 욕 먹이는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왕따설과 불화설을 만들어내는 것도 그들의 일이지요. 인터뷰한답시고 사람을 밀치고 머리를 다치게 하고 가슴을 가격하고, 용케 인터뷰를 피해서 현장
지난주 영웅호걸 미션은 "비보이 댄싱"이었습니다. 사실 예고부터 걱정이 되었습니다. 영웅호걸에서 춤꾼은 그나마 서인영, 가희, 댄스 가수 지연 정도 밖에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신봉선도 춤을 잘 추긴 하지만요. 하지만 정말 영웅호걸의 자막대로 "비보이" 댄스는 단지 리듬감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여태껏 여자 연예인이 비보이를 한 것은 아직까지는 청춘불패에 나온 "소리"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 영웅호걸 멤버들이 비보이 댄싱에 도전합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노사연이었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왕언니 노사연이번 비보이 미션 같은 경우, 충분히 노사연은 제외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노사연 나이에 춤을 춘다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지요. 더구나 일반 댄스도 아니고 비보이
에서 루나가 다시 락에 도전했습니다. 2주 전 대선배들의 거침없는 심사평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던 루나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루나의 재도전을 다시 보도록 할까요?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93년 생으로 출연자 중 가장 어린나이인 루나가 20~30년의 경력을 가진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그리고 윤도현 앞에 서는 것은 당연히 긴장되는 일이었습니다. 대체로 락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음악을 즐기면서 편하게 하던데 첫 오디션에서 루나는 긴장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음이탈 한번 안하던 루나가 음이탈도 하였고 손동작도 매우 단조로웠으며 무대를 즐기지 못했지요.결국 루나는 혹평을 받고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락을 모르고 전형적인 SM의 아이돌 스타일 안에 갇혀
올해 기다려온 무대 중 하나는 바로 가희의 솔로 앨범이었습니다. 앺스의 리더로서 카리스마로는 현재 걸그룹 중에서 확실히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 강하기 때문에 가희가 솔로로 나와서 그 카리스마를 보여주길 바랐지요. 사실 현재 이효리도 나오지 않고 있고, 손담비도 안 나오는 이 시점에서 가희만한 카리스마와 포스를 가진 여자 가수들이 드물기 때문에 가희의 성숙한 솔로앨범을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가희의 솔로 앨범을 보면서 예상했던 것과 달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희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무대가희는 현재 여자 그룹 가수들 중에서 춤 실력에서 그 포스와 카리스마와 섹시미로 말하자면 거의 탑급에 올라와 있는 여자 연예인입니다. 섹시 아이콘, 포스 있는 아이콘 등 여러 아이콘
어제 인터넷에 "이승기 의리남"이라는 기사가 도배를 이룬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바로 그 전날까지만 해도 인터넷 기사들은 이승기를 비난하기에 정신없었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이승기가 1박 2일에 잔류를 결정하자마자 이승기를 추켜세우기에 바쁩니다. 애초에 "배신남"이 아니었던 이승기이승기의 하차설이 흘러나왔지만, 아직 이승기나 소속사측의 결정이 확실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소속사측은 결정을 놓고 신중히 생각하고 있는 중에 난데없이 기사가 터졌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언론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마치 이미 벌어진 것처럼 기사를 적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차 이야기가 흘러나왔던 것을 마치 조만간 당장 하차할 것처럼 기사들을 작성
잘 해결될 것 같았던 카라 문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제 일본 방송에서 하나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한승연 부친"의 인터뷰였습니다.물론 인터뷰 전체 내용을 살펴봐야 정확한 정황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현재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는 영상에는 한승연의 부친이 "이렇게 저렇게 제안을 해서 시정을 개선해보자 해야 하는데, 리더가 거기서 좀 책임감 없게 하나 봐요. 그래서 거기서 소통이 잘 안되니까 이런 일이 빚어진 거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리더"가 누구냐는 것에 지금 팬덤중 일부가 웅성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그게 박규리냐, 아니면 일부 팬들의 주장처럼 회사의 책임자냐?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한승연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