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이 폐지되고 다음 주부터 김연아를 주인공으로 한 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게 사람들이 피겨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일지도 모르지요. 그렇기에 김연아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녹화에 참여한 것일 수 있습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수입으로 피겨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건 단지 김연아의 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닙니다. KBS에서는 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나 전작 과는 사뭇 다른 형식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원래 은 한때 잘 나갔던 가수를 재조명하고, 그 가수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섭외하고
강심장에 오랜만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나왔습니다. 작년 2월에 나오고 1년 3개월 만에 강심장에 컴백을 했네요. 강심장에 유이가 나왔다는 사실 역시 기사를 통해 알게 된 후 직접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기사 중 강심장에 유이가 나와서 "섹시댄스"를 췄다고 하고 그 밑에 악플이 달려있기에 도대체 왜 또 그런가하고 챙겨봤습니다.하지만 강심장에서 보니 섹시 댄스는 요점은 아니고 맨 마지막에 유이의 리지 따라잡기 정도로 끝난 퍼포먼스였습니다. 아무래도 리지보다는 성숙미나 이런 게 섹시함이 더 묻어나오기에 "섹시 댄스"라고 강조되었을 뿐이지요. 그런데 그보다 더 흥미로웠던 것은 유이의 진실한 고백이었습니다. 유이는 자신이 드라마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많은 게 바뀌었다고 하면서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예상은 했었던 영웅호걸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걸그룹 방송이라고 하기에는 나름 무게도 있고, 요소요소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현재 아이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굉장히 반가웠던 출연자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이었는데 이렇게 막이 내리니 서운합니다.한 가지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던 점은 그 인기투표였겠지요. 사실 의 가장 고유한 방식이라는 인기투표 때문에 조금 언짢았던 적이 한두 번은 아닙니다. 굳이 인기투표를 매일 해서 꼴지들에게 마음을 아프게 할 필요는 없었을 듯싶은데 사실 반전도 많이 일어나지 않았거든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마지막 편을 캡쳐해볼게요. 추억을 뒤로 하고 간다 마지막 촬영 장
F(x)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데뷔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전에 적은바 있지만 올해가 아니면 F(x)는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첫 1위를 한터라 루나와 빅토리아는 눈물을 흘렸고, 사실 루나는 계속 우느라고 무대도 제대로 못했던 것 같네요.SM이라는 기획사에서 나와서 금방 될 것 같았던 1위의 길은 F(x)에겐 참 멀고도 동떨어져보였었고 사실상 지난번 라디오스타에 나와서도 1위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라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더 한꺼번에 터졌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축하는 못해주는 건 이해가 간다지만 이것을 놓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솔직히 눈쌀을 찌푸립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심하게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그래서 그녀들을 위해
올해에 기대하고 있던 컴백 앨범은 1) 애프터스쿨 정규 1집2) F(x) 정규 1집3) 브아걸의 정규 4집입니다.F(x)는 컴백을 이미 했는데 하필 그 때 너무 바빠져서 신경을 써주지 못했고, 오늘은 애프터스쿨의 뮤비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한번 써보기로 하지요.아마 오늘 저녁에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으로 컴백할 것 같은데요. YouTube에 플레디스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애프터스쿨의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타이틀곡 "Shampoo"의 뮤직비디오인데요. 현재 샴푸는 공개되자마자 벅스 등을 통해서 실시간 차트도 좋은 반응이네요 이번 애프터스쿨 뮤직비디오에서는 큰 변화가 있어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흔히 애프터스쿨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을 생각해본다면 누구를 생각하시나
인터넷에서 구하라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걸그룹의 에이스로서 구하라의 대학생활 등이나 이런 게 화제가 되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갑작스럽게 구하라가 "여자이니까"를 부른 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하라가 행사나 아니면 방송에서 새롭게 노래를 부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형적인 기자들의 낚싯밥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 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기자들이 자주 쓰기 좋아하는 말 중 하나는 "현재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라는 말입니다. 네티즌들이 영상을 찾아서 올리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한다고, 그렇기에 자신들이 그에 관해서 글을 적는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둘러댑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떨까요? 정말 구하라의 "여자이니까"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소녀시대에게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무대에서 한 팬이 태연을 소위 말해 "납치"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거기서 써니의 "강심장" 본능이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알아채지 못했고 오직 써니, 효연만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너무 당황한 나머지 효연도 얼어붙은 상황에서 써니는 재빠르게 대처합니다. 써니의 빠른 대처와 마침 그 뒤에 제 2부 사회를 보기로 되어있었던 오정태가 있어서 그 남자를 제지할 수 있었고 결국 이 사건은 더 크게 번지지 않고 마무리될 수 있었지요. 이 사건과 관련해서 몇 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남 탓으로만 달리는 한심한 주최측이 사건 후 주최측은 서로 책임전가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이 행사 주최에 있어서 "엔젤프
걱정도 많고 말도 많던 첫 커플이었던 은정-이장우가 오늘 첫 방송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에 사뭇 놀랄 정도였지요. 어쨌든 간에 첫 방송 치고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그러한 커플이었습니다. 이 커플의 만남 몇 마디를 적어보도록 할께요.- 어색함이라고는 없었던 첫 만남보통 를 보면 가장 어색하고 뚱한 시간이 첫 만남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어색하지 않았던 첫 만남을 가진 커플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예 나이차가 훌쩍나거나 개그를 컨셉으로 잡은 커플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어색함이 절실히 느껴졌지요.지난주로 하차한 용서커플이 그 어색함의 시작의 가장 큰 예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새 커플은 어색함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 커플의 컨셉이 코믹한
요즘 티아라에서 에이스가 누구인지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지연이가 에이스로 활동했지만 올해부터는 은정이가 본격적으로 에이스로 나서고 있습니다. 에 이어서 이장우와 함께 에 합류하더니 이제 사극 까지 투입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건강녀에 철녀라지만 그 한계는 어디까지?티아라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낸 건 다름 아닌 은정이였습니다. 데뷔 초부터 티아라 활동을 미친 듯이 해오던 은정은 Bo Beep Bo Beep 활동을 마친 후에 드라마 에 뛰어들었습니다. 주연배우로 활동하면 대체로 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케이블 방송에서는 놔주기 마련입니다.윤아도 전체를 녹화하지 못했고,
이제 영웅호걸도 다 끝나가네요. 영웅호걸 12명이 하나 같이 즐거움을 주는 멤버들이었기에 이들을 다시 못 본다는 게 아쉽습니다. 물론 이들 멤버 모두 영웅호걸을 소중하게 여기겠지만 그 중에서도 영웅호걸 최대 수혜자 세 명을 골라봤어요.1) 아이유 아이유는 영웅호걸 이전에도 "잔소리"를 통해서 1등을 거머쥔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웅호걸은 아이유를 정말 친근감 있는 여동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습니다. 지연과 동갑내기였지만 지연은 조금 성숙한 이미지여서 항상 아이유가 막내같이 여겨졌지요. 영웅호걸에서 아이유는 친근감 있으면서도 언니들이 시키는 일을 잘하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구요, 인기투표에서도 항상 1위를 차지하면서 정말 대세임을 증명했습니다. 실력과 귀여
이제 우결을 떠난 용서커플. 그들만의 매력이 있었고, 그들만의 맛이 있는 독특한 커플이었는데 보내기가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이 커플의 명장면들을 모아보면서 히스토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서현이는 모든 에피소드를 정리했지만 여기서는 한 10개 이내로 줄여볼게요. 1) "좋아하는 거랑 사랑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연애경험이 전혀 없었던, 남자 보기를 돌보듯 했던 서현이와 정용화의 첫 만남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소녀시대 안에서 유난히 이상형도 없고 남자 연예인과도 친분이 없었던 서현이는 "좋아하는 것 / 사랑하는 것"의 차이도 모르는 그런 아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를 만나 연애를 해야 하는 정용화도 처음에는 많이 난감했지요. 처음 이들의 모습을 보고 "과연 어디까지나 갈까하고 걱정했던 기억이 납
에 은정과 이장우가 투입되고 한 커플이 더 투입되네요. 바로 방부제 커플, 초동안 커플 "김원준-박소현" 커플입니다.는 두세 달 전 아담부부가 하차하고 이제 용서부부마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대대적으로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쿤토리아" 하나로 우결을 유지하기는 힘든 일이고 말도 안 되는 일이지요. 결국 그래서 한 커플을 투입하게 되는데 바로 "은정-이장우" 커플입니다.하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장우가 연기자이긴하지만 은정이 "아이돌"이라는 이유 때문이지요. 은정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아이돌 기획사에서 그렇게 놔둘 것 같지 않다는 게 많은 분들의 생각이고 "아이돌"만으로 우결을 만드는 데 식상해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
용서커플 하차가 확정됨에 따라서 그 다음 우결 후보가 누굴지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왔습니다. 결국 티아라의 은정과 의 새와 남편 "도진이"역의 이장우가 새 우결 커플로 확정됐습니다.이 결정에 따라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요. 지금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하차하는 "용서커플"도, 나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쿤토리아"도 엄청난 반대 속에서 시작했으니 우결의 투입에는 항상 포맷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2의 유이-박재정 커플?아무래도 유이가 아이돌이었고 박재정이 연기자였기 때문에 "밀크카라멜" 커플을 떠올리면서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궁금한 것은 유이-박재정 커플의 를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점입니다. 유이
지난주에 이어서 는 "위대한 멘토" 편이 이어졌습니다. 멘토들이 요즘 밴드가 힘들다면서 이야기를 꺼냈고, 신승훈은 "사실 태원 형님도 예능을 출연해서 음악을 알리셨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태원도 그 점에 대해서 동의하는 모습이었고요. 그 모습을 보니 문득 지난주 라디오스타가 생각났습니다. 지난주 라디오스타에서 박완규가 윤종신에게 못마땅해 하며 윤종신의 노래를 좋아했는데 예능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뒤에 인사를 받지 않아 기분 나빠서 그랬다고 덧붙이긴 했지만요.그러면서 박완규는 김태원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였습니다. 김태원과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김태원에게 "형님 어디까지 가실 겁니까?"하고 물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
의 이번 에피소드는 "한류 음식을 알려라"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이라 할 수 있는 "막걸리"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취지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 있었던 게임을 보면서 이진의 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진이 현재 아이돌에게 "선배 아이돌"로서 모범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 "선배 아이돌"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이진 에서 이진을 살펴보면 참 부담이 없고 친근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명색이 데뷔 13년 차이고, 동갑내기 가희와는 11년 경력 차이가 나며 그 다음 주자 서인영하고도 4년 차이가 나는 이진은 사실 방송하면서 한 번도 선배의 권위 등을 내세우거나 자기 몸을 아끼는 일을 보여준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참 반가운 소식 한 가지를 들었습니다. 바로 소녀에서 성숙한 이미지로"를 주제로 한 F(x)의 "화보 기사였는데요. 화보에서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습니다. 작년 6~7월 이후 볼 수 없었던 엠버입니다. 그래서 반가운 그녀의 컴백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엠버를 둘러싼 루머들, 깔끔하게 정리되다오랜 기간 엠버가 자리를 비우면서 많은 추측들이 나왔습니다. 가장 많이 나왔던 설은 당연히 "엠버 F(x) 탈퇴"였지요. SM에서 한번도 공식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그냥 엠버 탈퇴를 공식화하려고 했습니다.그리고 그에 대한 루머들도 많았습니다. 엠버가 "왕따를 당해서 탈퇴를 했다"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고, "엠버의 부모
아이유가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입학포기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아이유는 또 한번 네티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아이유의 발언 자체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할까요?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아이유의 나이가 소개되자마자 고3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러면서 MC인 김희철은 아이유가 대학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장난하기 좋아하는 MC들은 대입준비 없는 고3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아이유는 그 말에 천진난만하게 웃어댔습니다. 그리고 MC들은 고3은 대학 포기하면 최고의 나이라고 했지요. 그 후 아이유는 대학에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대학에 진학해도 잘 못 나갈 것 같다"라며 제대로 할 수 있을 때 가고 싶다"라고
강심장에 루나가 출연했습니다. 요즘은 F(X)에서 루나를 조금씩 밀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루나를 자주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에서 루나의 패널출연을 볼 수 있고, 지난주에는 아이유, 지연과 함께 93년생 동갑내기 모임에 나오기도 했습니다.루나가 강심장에 단독으로 출연했는데 말풍선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제발 지켜주세요"라는 말풍선이었는데 루나는 자신의 별명이라고 알려진 "말벅지"에 대해 불만을 나타낸 것이지요. 그런데 그 투정이 매우 귀엽게 보이더군요.루나가 속상한 이유루나가 아닌 이상 그 별명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는 모르겠지요. 하지만 루나는 가끔은 속상한 모양입니다. 사실 여자라면 귀엽고 예쁘다는 것으로 더 주목받고 싶어
이번 주 에서는 군부대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군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이 방송되었는데 잘팀과 못팀으로 나뉘어 다들 최선을 다한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결과만 놓고 보자면 비보이까지 합해서 잘팀이 승리했습니다.사실 웬만해서는 아이유-지연-유인나-가희까지 있는 잘팀을 이기기 힘들지요. 요즘 대세 세 명에 군부대에서 인기짱이라는 애프터스쿨 리더인 가희까지 있는데다가 사실 비보이 자체의 공연도 최고의 비걸인 (영웅호걸 내에서) 지연이 함께 하고 있으니 게임 끝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벌써 아이유-지연-유인나의 무대는 함성소리의 크기부터 다른 무대였습니다. "그냥 커피 유인나교", "우유빛깔 지연교", 그리고 "오빠가 좋은걸 아이유교"의 응원은 다른 무대에 비해인기 면에서 차원이 다른 무
인터넷에서 흥미로운 글을 봤습니다. 바로 "유이, 이효리를 연구해라"라는 글이었지요. 한때 유이의 엄청난 노출주의 (실제 노출이 아니고 너무 TV에 나오는 현상) 때문에 저도 "이효리를 본받아라 (원제는 "조권/구하라/유이 이효리를 본받아라")"라고 한 적이 있거든요.기사를 읽어보니 유이는 "미디어"에 의해서 떴으며 또한 유이가 떴던 것은 한때 "꿀벅지" 열풍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적으면서 유이가 뜨려면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유이를 위해 맞는 조언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반면 너무 "재촉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특히 "버디버디"를 언급하면서 유이의 몰락은 "버디버디"의 촬영에서 왔다고 지적한 부분이 조금 의아하게 느껴졌습니다. 전 오히려 그들이 말하는 "유이의 몰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