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에 주연으로, 이승기-신민아가 최종 결정됐다. 이승기의 파트너를 두고, 유력했던 신세경을 비롯, 전지현, 산다라박을 제치고(?) 신민아가 낙점된 것. 이로써 '이승기-신민아'는 동국대 선후배관계로, 드라마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됐다. 현재 드라마 에서 활약 중인 한효주와 함께, 지난 해 시청률 40%를 뛰어넘었던 의 상속자 이승기가 1년 여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터라, 그의 파트너는 선정과정부터 화제가 됐었다. 특히 인기시트콤 의 히로인이자, 신세대스타로 주가가 최고조에 이르던 신세경이 물망에 올라, 더욱 관심을 끌어냈었다. 여기에 전지현, 2NE1 산다라박이 여주인공 구미호 경쟁에 가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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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다
2010.05.2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