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9월 1일자로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분명히 김희철이 고정으로 나오는 자리들이 확실히 빌 수밖에 없지요. 그중에는 상당한 매니아층과 시청자층을 둔 가 있을 수 있겠네요. 사실 하차하는 김희철은 현재 도박으로 인해서 형벌을 살고 있는 신정환을 대신하면서 들어 간 거에요.김희철은 로 자신의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신정환의 자리를 메우기에는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신정환의 호불호 여부를 떠나서 그의 예능 재능은 거의 본능적이고 천부적이었거든요.또한 개인적으로 김희철의 투입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제작진이 조금 안목이 짧았다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게, 곧 있으면 들어갈 김희철을 왜 투입을 할까 이런 생
예전에 이 전태수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무리한 연장으로 인해 스토리와 러브라인이 산으로 가는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적이 있어요. 그 러브라인의 바뀌면서 수혜자가 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조권과 윤승아는 변화가 크게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이제는 시청자까지 "뭐 이렇게 헷갈리고 매일 바뀌냐?"하고 느낄 정도로 러브라인이 복잡해진 상태입니다. 연장과 갑작스러운 하차, 최대 수혜자와 피해자는?갑작스러운 러브라인의 변화로 인해서 가장 큰 이득을 본 사람은 "순덕이" 리지겠지요. 처음에는 카메오로 그 다음에는 그냥 조연정도의 역할이었는데, 조권과 윤승아의 러브라인이 막혀버리면서 엉뚱하게 옥엽이와 (조권) 엮이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름
탤런트 김지수가 골수를 기증했다고 합니다. 김지수는 2005년에 골수 및 장기 기증 등을 서약했고, 6년 후인 지난 18일에 자신과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가, 종합검진 후 적합 판정을 받아 입원, 지난 18일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수의 골수 기증은 그녀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상당히 대단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약속을 지킨 김지수사람이라는 존재는 시간이 지나면 잘 잊어버리거나 번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정치인들도 선거철 공약은 그럴 듯하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약속들을 번복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잖아요. 하지만 김지수는 약속한 것을 지키는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여줬습니다.처음에는 기증자가 되기로 했
국민예능이라는 이 예능 역사상 전례 없는 예고 종영을 한다는 기사가 나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비난과 비평 등 서운하다는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의 리더였고 사실 그 모든 일의 시발점이 된 강호동이 가장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는 상황에서, 루머와 추측에만 근거한 글이 나오고 그것에 관해서 비난하는 것 같아서 그 현상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폐지는 강호동의 돈 욕심 및 종편행 때문이다 대체로 가장 강호동이 많이 비난을 듣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은 강호동이 욕심을 부려서 하차하는 것이고, 특히 돈 문제와 관련해서 그렇다고들 합니다. 그러면서 "강호동 종편행"이라 확정지어 단순
어떤 이들에게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표정관리"라는 게 어떤 연예인들에게는 전혀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울고 싶고 힘들고 지쳐있어도 그런 것을 쉽게 내색하지 말아야 하는 게 연예인이지요.표정관리를 잘못하면 그 표정이 그 연예인의 이미지가 되어 아예 그 사람은 그 이미지로 굳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항상 웃는 표정인 연예인은 그게 굳어져 "착한가 보다"하고 좋게 바라보는 면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은데 무표정한 연예인은 흔히 "굉장히 차갑다"라는 인식을 주면서 성격이 좋지 않은 인물로까지 말해지지요. "정자매"로 알려진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이 바로 그런 연예인들 가운데 포함됩니다. 제시카는 정색을 잘하고, 관심이 없으면 대체로 표정이 시큰둥하기에 "얼
지난주부터 강호동의 하차설과 관련한 이런 저런 루머가 떠돌더니, 근 이틀 동안엔 나영석PD의 하차와 이적에 대한 기사들이 넘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영석PD의 "종편행"이 사실 기정사실화된 양 "나영석PD CJ EM 이적설" 등의 기사가 줄줄이 이어져 나왔습니다. 결국 나PD는 인터뷰를 통해 이적할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이에 나PD가 좋아하는 "안 됩니다"를 이용한 "안 갑니다!" 댓글들이 줄을 이었고, 시청자들은 나PD의 이런 결정을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댓글 중에는 "우리가 언론에 놀아났나?" "기자들, 제발 좀 알고 써라"라는 식의 반응도 많았지요. 그래서 이러한 기자들과 언론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이 비슷한 사건은 한 6개월 전에도 있었습니다. 의
의 남녀 주인공은 바로 "마준이" 내지 "강동탑"으로 알려진 주원과 여자 주인공은 애프터스쿨의 유이입니다. 주원은 연기자 중에서 보기 드물게 주목하고 있는 남자 신인인데, 작년에 에서 탁구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마준이를 잘 소화해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친구였습니다.이 친구가 더 아쉬웠던 건 분명히 연기력 및 드라마 전체 시청률이 더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의 박유천에게 신인상 자리를 내줬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더 아쉬웠던 친구가 바로 주원이라 "다음에 주원이 나오면 드라마 한 번 볼까?"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좋아하는 유이랑 같이 나왔으니 잘되었다 생각하게 됐지요. 현재 4회까지 방송된 에서는 남주인공인 주원보다 그 배경인
지난주로 김연아의 가 공식적인 무대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다음 주 아이스쇼 하나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지요.사실 김연아의 는 굉장한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평균 시청률이 간신히 두 자리에 있던 프로그램을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의 방송 스케줄은 월드컵식으로 말하자면 "죽음의 조"였습니다. 요즘 "대세"인 와 전통 강호 이라는 거물 프로그램 등과 경쟁해야 했기 때문이지요. 그런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서 12%의 시청률을 따냈다는 것은 사실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김연아가 바라던 대로 피겨를 "대중화"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었다는 점을 점에서 보면 큰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현아 39kg으로 체중 감량하며 노력", "유이, 다이어트 성공 날씬한 각선미" , "소녀시대 다이어트 그 비결은?" 많은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큰 일을 해낸 것처럼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노력 자체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죽어라고 노력했겠지요. 남들 먹는 거 안 먹고, 남들 잘 시간에 죽어라 운동하면서 살을 뺐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신화(?)가 대단하다라기보다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이어트를 했다고 나와서 자랑하는 몸매들을 보면 "멋있다"라는 생각보다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여자 연예인 몸무
강호동이 1박 2일에 하차의사를 전달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들도 각양각색인데요. 세 부류로 나누자면 "그런가보다"하는 사람들이 있고, "하차는 안 돼요"하면서 강호동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떻게 하차할 수 있냐?" 하면서 배신 혹은 반발하는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국민 MC"라고 불리는 강호동이고, "국민 예능"이라고까지 불리는 1박 2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언제 떠나야 잘 떠나는 걸까?강호동의 최상의 하차시기는 도대체 언제일까요? 전 이에 대한 답으로 강호동의 최상의 하차시기는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하차한다면 사실상 1박 2일은 끝나버리는 것이겠지요. 강호
인터넷 기사를 읽던 중 조금 황당한 기사를 접했습니다. "써니 트라우마, 알고 보니 걸프전 휴유증 폭죽 공포증..."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써니의 폭죽 트라우마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던 터라, 2년 전 을 재탕하나 (에서 이 사실을 밝힘)하고 기사를 읽어보니, 한 3일 전인가 무대에서 폭죽이 터졌고 그 과정에서 써니의 놀란 모습이 캡쳐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사진을 보니 써니는 정말로 놀란듯했고, 결국 살짝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별게 다 무섭다" "무슨 후유증이냐?" "애기 때 기억이 나느냐?" 하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올라오네요.트라우마 (Trauma)는 무엇인가? 트라우마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라고 하는데,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여고생 특집에 루나, 설리, 수지, 그리고 지연이 출연했습니다. 여자 아이돌만 많아서 정신이 없지 않을까 했더니 MC유와 같이한 패널들이 잘 살려줬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연은 이라는 리얼 예능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빨리 적응했던 것 같고, 루나는 리얼은 아니지만 을 통해서 적응했고, 루나는 예능보다는 확실히 "Running" 그 자체에 더 맞는 똑순인 것 같습니다.결국 남게 되는 건 설리와 수지인데요, 둘 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습니다. 특히 수지는 설리보다 예능 경험이 더 없어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수지보다는 "설리의 재발견"에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습니다.사실 설리는 예능에 그렇게 가까운 인물은 아닌 것 같아요. F(X) 자체가 그렇
포미닛 현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버블팝 활동으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사실 현아의 선정성에 대한 지적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지요. 이번에 현아 측은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다"라며 강력하게 대응하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언론에서도 "왜 현아만 미워하나?"라는, 선정성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많이 나왔습니다. 왜 현아만이 항상 "선정성"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현아가 가장 눈에 띄는 이유다른 걸그룹 중에 "섹시"를 컨셉으로 춤을 추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걸그룹 중 많은 미성년자 멤버들이 섹시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엎드려서 다리를 올리고 춤을 추는 miss A의 수지 (94년생), 호피 옷을 입고 춤을 췄던 전 동료였던
요즘 방송에서 유이를 보면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2009년 "대세"로 나갔을 때보다 에서 본 최근 유이의 모습이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이 있는 모습인 것 같네요. 특히 막내인 리지랑 나와서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습니다.요즘에는 리지랑 자꾸 엮여서 방송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등 콤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몽땅 내 사랑에 나와서 "유이 닮은 애" 유진이 vs "리지 닮은 애" 순덕이로 다투기도 했고요. 오늘은 유이의 변신에 대해 초점을 맞춰보고 싶네요. 항상 배려하고 격려해주는 유재석제가 유재석 팬들에게 조금 오해를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런닝맨에서 리지가 안타깝게 하차한 것에 대해서 런닝맨 제작진을 원망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엉뚱하게
소녀시대라는 걸 그룹에 속해 있기 때문에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지인을 방문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지난번엔 소녀시대의 수영이 신세경과 함께 루게릭병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승일 선수를 찾아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영과 신세경에게 돌아온 건 비난이었습니다. "아픈 사람을 가지고 뭐하는 행동이냐?" "개념이 없다" 등의 댓글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수영과 신세경이 자신들의 활동을 내세우려는 "인증샷"이라고 말하거나 언플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이번에는 박승일 선수를 방문한 서현에게 그러한 비난이 돌아가네요. 그래서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사진을 올린 사람은 박승일 선수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서현 자신이 찍어
인터넷 기사를 보니 김원준과 박소현의 열애설에 관한 두 가지의 다른 기사가 떴습니다. 한쪽에서는 (다음) "열애설 일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다른 쪽에서는 "서로 알아가는 조심스러운 단계" (네이트)라고 전하고 있습니다.네이트기사가 다음기사에 비해 두 시간 앞서 기록되었던 것을 보면 비슷한 시기에 나온 기사인데 내용이 많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댓글도 극과 극입니다. 다음기사에는 "역시 우결은 가짜다" "당연히 안 사귄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며, 네이트기사에는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작에 나왔어야 할 기사"라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정확한 사실은 무엇일까?본인들과 우결 PD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안 사귄다"입니다.박소현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밝혔습니
원더걸스가 오늘 Billboard.com에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원더걸스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실 그 동안 그저 트위터나 기사로만 접했던 원더걸스였는데, 오랜만에 기사도 단순히 근황정도가 아니라 Billboard.com에 메인에 떴다는 기사를 듣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What is Mashup Monday? 일단 Mashup Song Monday라는 건 무엇인가요? Billboard.com에서 몇 달 전인가 21 Under 21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21명의 21살 미만의 가능성이 있는 가수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왜 굳이 21살이냐면 법적인 성인은 18살이지만 실제로 술을 마시는 게 허용되는 나이가 21살이기에, 대체로 미국에서는 21살이 지
벌써 붐이 군대에 들어간 지 1년 6개월 정도가 되네요. 붐은 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돼 입대했습니다. 그래도 입대하기 전에 "붐기가요"를 이뤄놓고 갔고, 그 결과로 인해 에 "특기가요"가 생겨났고 지금까지 왔지요.입대하기 전에 붐은 최정상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 되기 전 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었고, 및 을 고정을 하고 있었으며, 케이블 방송 두 개 정도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를 보고 싶어하고 제대 소식에 반가워하는 것 같습니다. 22일 전역하는 붐이 25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전역 3일 만에 방송에 컴백하는
인기가요에서 2NE1이 컴백 스페셜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2NE1 무대를 보고 조금 황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2NE1이 잡아준 컨셉이나 안무 퍼포먼스에 따라서 움직였다면 그들 자체는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퍼포먼스를 짜고 참여를 했다면 그녀들 역시 비난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2NE1은 이번 HATE YOU 무대에서 파격을 넘어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남자로서 그 무대를 보면서 유쾌하지만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요. 어떤 퍼포먼스가 문제가 있었을까요?과연 그 퍼포먼스가 필요했던 것일까?Hate You 가사를 보면 말 그대로 Hate 즉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넌 재수없어" "너 같은 남자는 이 세상에 깔렸어"라는 거친 표현들이
권리세-데이비드의 출연이 확정되면서부터 는 짧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뭔가 보여주려고만 하면 끝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제작진도 이장우와 은정의 신혼여행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연결이 되지 않아도 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방송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이번 주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방송 방향을 그렇게 잡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그래야 개운하면서 뭔가 씁쓸한 맛이 없으니까요. 그 대신에 하나 찍고 3주씩 분량을 뽑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들이 참신해야겠지요.이번 주에도 은정-이장우 커플은 배꼽을 잡게 했는데요. "몰캉몰캉"하면서 친구 재민이를 골려먹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솔로들의 염장을 지르는 행동들을 보면서 부럽기는 저도 마찬가지였지요. 지켜보는 패널들 K.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