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안현우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제3차 뉴스 검색 제휴 평가를 통과한 언론사는 총 77개로 나타났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는 뉴스 검색 제휴를 신청한 633개 언론사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469개(네이버 433개, 카카오 213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72개, 카카오 39개 등 총 77개(중복 35개) 언론사가 뉴스 검색 제휴 평가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에 633개 언론사가 나섰고 77개가 평가를 통과해 최초 신청 기준 비율은 12.16%였다.

또한 뉴스검색제휴언론사의 ‘카테고리 변경’ 신청 결과, 총 68개 (네이버 16개, 카카오 53개, 중복5개) 매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10개, 카카오 36개, 중복 4개 매체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개, 카카오 15개, 중복 2개 총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기준 비율로는 26.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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