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기영 기자] 현대HCN은 6일 ‘나눔봉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HCN 제공)

현대HCN은 봉사단에 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발대식 직후 서초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남부터미널 근처를 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HCN은 봉사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방안마련, 계절별 건강관리 캠페인 진행, 지역사회 주요지역 대청소, 지역채널을 통한 희망메시지 전달, 디지털방송 소외계층 지원 등을 지역사회와의 ‘나눔’이라는 큰 테마 아래 통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현대HCN 나눔봉사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테마를 나누어 단계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상생방안 실천의 적임자는 지역밀착기업의 대표주자인 케이블방송 사업자”라며 “이번 봉사단 창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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