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지난해에 이어 12번째로 갤러리 콘서트, 피아니스트 윤강욱 외 7명의 여성작가, 권현자, 김영미, 김영분, 이성미, 이윤선, 임평예, 최현미 등 7품의 그림에 관한 즉흥 연주회를 펼친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고 이어 콘서트는 4월 8일 오후 5시까지 인사동 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윤강욱 힐링 콘서트는 해금 연주자 한나라와 윤강욱의 연주곡 ‘영남루의 새벽’ 해금 연주는 인생이나 역사와 같은 서사적 흐름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윤강욱은 1990년대 초반부터 한국의 정서적 크로스오버 연주를 통해 감흥을 던져준다.

특히 120여 개국이 참가한 경쟁에서 동시 그랑프리를 획득하는 등 1994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대표 작으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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