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남경찰서>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는 20일 해남군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교통반칙 예방을 위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해남경찰서 (서장 김 근)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서는 보행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보행 중 시인성 확보를 위한 형광조끼를 전달했다.

김근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노인보행자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해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보행자 예방활동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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