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성범모 기자] 학생들의 힘찬 새학년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열정이 뜨겁다.

김 교육감은 지난 2일 서전중을 시작으로 6일 가경중, 7일 오창초, 8일 수곡중을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기며 새학년의 출발을 응원한다.

또, 9일에는 남성초를, 10일에는 오창고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10일 방문하는 오창고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아침맞이’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등굣길을 열어줄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2017년도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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