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상상나라는 상설전시 과학놀이 영역을 새롭게 교체하고 전시물 도색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7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동안 임시휴관한다.

임시휴관 기간 중 교체되는 새로운 과학놀이 전시는 물과 바람의 ‘흐름’을 주제로 아래로, 거꾸로 혹은 흐름을 바꾸는 물놀이를 통해 기초과학 및 수학의 원리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또한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전시물의 특성상 오작동이 발생하는 전시물과 마모 등 노후화된 전시물도 휴관 기간 중에 전면 재점검 및 보수가 진행되며 체험관 내부 도색과 환경미화 작업도 실시된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영유아놀이학교’와 ‘어린이요리학교’ 봄학기 참가자를 3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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