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조선일보 1면 <쉬쉬 35년…‘가짜 평준화’에 속았다> 사설 <학부모 속여온 평준화의 실상>

- 수능성적 공개에 이어 본격적으로 ‘고교 평준화 흔들기’ 나선 조선일보. 조선일보를 ‘언론’이라고 불러주는 건 너무 과분하죠?

O 중앙일보 사설 <국감장에서 재연된 죽창의 공포>

- ‘폭력 시위’ 프레임 공고화를 위해 ‘죽봉을 죽창이라 우기기’는 계속된다. 앞으로도 쭈욱~.

O 동아일보 6면 <소신 안 굽힌 오세훈>

- “서울시는 용산참사 이후 해결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부의 일관된 무관심과 폭력적 태도를 ‘소신’으로 포장해주는 저 센스!

O 동아일보 사설 <유엔 표현자유 특별보고관과 자유대한민국의 명예>

- 동아일보 맘에 안 들면 ‘자유 대한민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추락시키려는 반국민 집단’이자 ‘좌파’라고 매도하네. 역시 동아일보!

O 동아일보 사설 <순직경찰관 명예 짓밟고는 나라 바로 못 세운다>

- 국가폭력에 희생당했다는 점에서 순직 경찰관과 동의대 사건 학생들은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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