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평준화 안된 평준화 고교>
- 조선일보! 그래서 평준화 시키려고 전국 고등학교 학교별 수능순위를 공개했나? 이렇게 공개하면 평준화된다디? 오히려 고교간 경쟁만 강화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렇담 그 책임은 바로 조선일보가 져야 할 것!

○중앙일보, <경찰봉과 죽창…누가 더 다칠까>
- 아직도 죽창 논쟁. 이젠 지겹다. 죽창이 아니었다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매달리는 중앙일보. 전국 고교 수능성적 공개한 조선일보보다 자극적인 사진을 넣고 싶었던 것일까? 중앙일보의 또 한 가지 자극적인 헤드라인 <북한 또 5발>

▲ 10월 13일자 중앙일보 1면 사진기사
○동아일보, <국감장의 ‘죽창 대 경찰봉’>
- 중앙만 그런 줄 알았는데 동아도 똑같은 사진이…. ‘가재는 개편’,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

○한겨레, <교과부 ‘고교서열화’ 자료 내줬다>
- 뻔히 고교 서열을 알 수 있는 자료를 내준 교과부! 고교간 과다 경쟁 니들 탓도 있다~

○경향신문, <인권위원장에 ‘반기’>
- 현병철이 국감에서 “(인권)위원회는 행정부 소속이다”, “행정안전부의 조직 축소에는 이유가 있다”고 발언했다고? 이건모 행정안전부 장관도 아니고~ 씁쓸하군. “현병철 위원장 사퇴요구에는 이유가 있다”

○한겨레, <‘떠밀린 경기부양’ 지자체 빚 4조 늘어>
- 이병박 대통령, 경기 활성화위한 ‘조기집행’을 입에 달고 살더니 결국… “지자체 빚 4조 늘어”

▲ 10월 13일자 한겨레 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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