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대통령 “성폭력범 이사오면, 이웃이 알수있게 해야”> | 동아일보, <이대통령 “아동성범죄자 사회서 격리”>
- 사회격리가 최선일까? 표퓰리즘의 뜻은 이렇다네.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행태를 말하며 종종 소수 집권세력이 권력유지를 위하여 다수의 일반인을 이용하는 것” MB 딱 그 짝이네.

○경향신문, <정진석 추기경 특별 대담 “사람답게 사는 길 찾기 위해 노력 국민 존경을 받아야 좋은 지도자”>
- 포퓰리즘에 빠진 MB에게 해주고 싶은 정진석 추기경의 말. 경향이 대신해주는 군. “몇 사람만 생각하지 말고 국민 다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국정에 임했으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

○동아일보, <김정일 ‘다자대화 통한 핵 해결’ 재확인> | 조선일보, <원자바오, 김정일에 ‘6자 복귀’ 설득> | 경향신문, <김정일-원자바오 회담 북핵문제 등 현안 논의>
- 어감의 차이. 동아는 “원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경제발전과 지역 안정을 위해 북핵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그러나 조선은 ‘설득’이라고 했고, 경향은 ‘논의했다’고 했다. 참 어감의 차이가 크다!

○중앙일보, <‘나영이 사건’을 가해자 이름 따 ‘조두순 사건’으로 부릅니다>
- ‘2차피해’우려로 ‘나영이 사건’으로 부르지 않기로 한 것은 잘한 일.

○중앙일보, <펴지지 않는 김정일 왼손 검지>
- 이 기사가 뭐라고 1면에…. 두 손 두 발 들어~

○한겨레, <교육부 교부금 ‘외고 편중’ 일반고보다 9배 더 줬다>
- 일반고는 그냥 죽으라고 하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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