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과 18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방송의 제 기능 회복을 위한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김영호)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17대 대선과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연다.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지역방송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토론자로는 지역MBC 정책연합 김석창 기획팀장, MBC 기획조정실 정책기획팀 김종규 차장, 광주방송 송도훈 정책실장, 강원대 한진만 교수가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대통합민주신당 이광철 의원, 지역방송협의회, 한국방송인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재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