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부터 이창현 부행장(마케팅 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농심 이념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를 통해 농업인과 모든 국민이 행복한 농협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졌다.

農心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 및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For The Leading Bank’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 이창현 부행장은“저금리·저성장의 사회/경제적 여건과 6차 산업 및 디지털 은행 등장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농협의 뿌리는 農心이라는 정체성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農心을 가슴에 품고 금년도 목표 손익을 기필코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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