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공기업 민영화 하랬더니 담당 공무원이 회사 차지>
- 누구를 위한 공기업 민영화인지 고민해봐야 할 때.

○동아일보, <참모의 고언…MB의 고민>
- 청와대 수석비서관 “서민행보 좋지만 로또식 약속 안했으면…”(?) 이 양발 잘 모르시네. 이명박 대통령이 사는 법이거늘. 그래야 뭔가 했다라고 이야기라도 할 수 있지!
- MB, “신종플루 공포 조장말아야”(?). 이거 왜 이러실까? ‘공포’ 맞지 않나? “이명박 대통령 신종플루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 MB의 “신종플루 공포 조장말아야”(?). 그대로 실은 동아에게 조선일보 <‘추석 대이동’ 신종플루 확산 고비> 기사를 보낸다. 이게 사실이거덩~

▲ 9월 15일자 조선일보 1면 기사

○경향신문, <민일영 또다른 위장전입>
- 위장전입은 비리 측에도 끼지 않는 MB 정부의 내각이 씁쓸하구만.

○한겨레, <설익은 행정구역 개편 지자체 31곳 통합 마찰>
- “행정구역 개편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당연한 말. 그러나 이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정부. 그래서 일어나는 마찰.

○한국경제, <서울 소형주택 30만채 공급>
- 급등하는 전셋값과 집값을 잡기 위한 것이라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런지. 좀 더 근본적인 처방이 마련돼야 할텐데~ MB정부 누가 알아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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