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 을)은 1월 19일 오후 2시 수서역 로즈데일빌딩 7층 국회의원 전현희 지역사무실에서 민원의날 “목요소통광장” 출범식과 함께 첫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전현희 의원은 당선 직후부터 발 빠른 행보를 시작하여 당면한 여러 지역현안들을 풀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대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의정보고회도 함께 열어 지난 8개월간의 의정활동 내역과 경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소상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민들과의 스킨쉽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23일, 24일 양일간 각 동별로 직접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23일 오전 개포1,2,4동에 대한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23일 오후에 수서,세곡동 의정보고회를 열 예정이며 24일 오후에는 일원본동,1,2동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전 의원은 “새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 하며,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등대삼아 앞으로도 꾸준하고 뚝심 있게, 주민여러분 손잡고 지역현안을 차근차근 풀어 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19일 출범식을 가진 전현희 의원의 “목요소통광장”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국회의원 전현희 지역사무실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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