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유일한 비정규직 지원세제마저 없앤다니>
=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를 내년부터 없앤다고 밝힌 정부, 이것도 친서민정책의 일환인가?

○ 조선일보 <“종합편성채널, 세제(稅制) 등 최대한 지원”>
= 종합편성채널에 진출하려고 부단히 애쓰는 조선일보에게 이같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은 한 줄기 빛과도 같게 느껴지겠군.

○ 조선일보 <대통령 친인척 1400여명 ‘암행 감찰반’ 붙인다>
친인척도 참 많은 발 넓은 대통령. 그 ‘암행 감찰반’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지 않나? 자원봉사로 운영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 조선일보 <민주당의 국회 등원>
“그래도 민주당은 여전히 상대를 악과 적으로 규정하는 20년 전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년 전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상대를 악과 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조선일보 너네 얘기잖아.

○ 한겨레 <“신종플루 대유행땐 최대 2만명 숨질수도”>
정부는 ‘가상 시나리오’ 이기에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지금과 같은 미비한 대책만을 마련한다면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신종플루가 확산되자 뒤늦게 부랴부랴 각 학교에 고막체온계를 내려 보내는 정부, 이래서 뒷북행정 소리를 듣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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