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방문진 “PD수첩·뉴스데스크 편향”>
= 누가 누구한테 편향됐다고 나무라는 건지 원.

<업적평가·광장개방 ‘달라진 정부’>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와는 다른 대응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정부. 그때는 지은 죄가 있어서 무섭긴 했나 보지?

○ 동아일보 <“수사는 신사답게 명예-배려는 소중하게”>
= 김준규 검찰총장님, 신사다우신 분이라서 신사답게 ‘위장전입’하셨고, ‘이중 소득공제’받으셨고, ‘다운계약서’ 작성하셨죠?

○ 조선일보 <‘바이오 주권’이 위태롭다>
= 조선일보의 눈에는 바이오 주권만 위태로워 보일 수 있겠으나,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눈에는 바이오 주권보다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 위태롭다고 보였을 듯.

○ 중앙일보 <“학생부든 논술이든 한 우물 파라”>
= 수험생을 위해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나선 중앙일보, 방송 진출하려 부단히 애쓰지 말고 신문, 한 우물만 파라.

○ 한겨레 <정부, ‘김대중 연설’ 빈소 상영 금지>
= “유족의 뜻을 존중하고 최대한 예우를 갖추겠다”던 정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담겼다는 이유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연설이 담긴 동영상 상영을 금지하는 것도 최대한 예우를 갖추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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