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박원순 시장은 7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리는 ‘분권나라 2017’ 창립대회에 앞서 열리는 사전행사에서 ‘국민권력시대와 자치분권’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특강한다.

특강은 지역혁신을 통해 뿌리내린 ‘자치’와 ‘분권’을 기반으로 새로운 국민권력시대 창출에 뜻을 같이 하는 지방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의 조직이다. 이날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오후 3시30분에는 서울시청 본관 8층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과 비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1회 미래교육포럼’에 참석해 축사한다. 미래교육포럼은 새로운 교육 환경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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