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동아일보 <'PD수첩' "광우병 보도 표현 부적절", 뉴스데스크 "미디어법 보도 균형 논란", 인력구조 "간부가 72%차지 기형적"> (1면)

방문진 보고서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거나 제대로 읽고 필요한 것만 침소봉대하는 빼어난 조작 기술. 보고서 제출한 조영호 단장 당혹해할듯

O 조선일보 <김정일, 현정은 애태우기?> (1면)

빌 클린턴을 특사로 보내는 오바마정부의 배포, 현정은 특사로 면피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애처로움. 병상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대신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라도 보냈어야지.

O 조선일보 <'회사발전 도움 안돼 민노총 탈퇴, 여건 되면 제3노총 추진'>(1면)

KT 김구현 노조위원장 인터뷰, '통신시장 무한경쟁' '우수 인력 유치' '기술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투자' 운운… 노조위원장인지 CEO인지 모르겠군.

O 중앙일보 <북 "미국과 곧 중대한 진전">(1면)

북과 미국이 통하고 남과북이 불통하는 통미봉남, 중앙일보의 심기도 편하지는 않을듯. 이명박 대통령의 8.15 메시지 별게 있을까나.

O 한겨레 <쌍용차 파업노조원 '보복인사'>(1면)

비해고자 94명 휴업명령, 사실상 전원해고로 달려가는 쌍용차 사측. 77일간 사투를 벌여온 노동자의 싸움, 끝났다고 보면 큰코 다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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