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1월 10일자 미디어뉴스면에 진선미, KBS·MBC 경찰 수사 요청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KBS사측 경비원들이 노조가 설치한 천막을 걷어냈고 이 과정에서 노조 측과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KBS시큐리티 소속 직원들은 천막 철거에는 관여하지 않았으므로 철거 과정에서 노조와의 충돌은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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