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경향신문: <꿈쩍 않는 최시중>(3면)

민주당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도 방통위원장은 여유로워 보이네요. 취임부터 ‘MB멘토’라는 이유로 ‘퇴진하라’는 말 듣더니 이젠 익숙해졌나봐요.

O 경향신문: <내달 여는 광화문광장 집회·시위 사실상 불허>(11면)

“광장이 시위 장소보다 여가활용이나 역사.문화 체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는 서울시. 사회·정치 체험 장소로는 이용하면 안 되나봐요?

O 한겨레: <김형오 국회의장, 대리투표 조사 왜 안 하나>(사설)

직권상정에 대해 책임 지겠다던 김 의장, 도대체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O 조선일보: <비정규직 해법은 책상 아닌 현장에서 만들어야>(사설)

차라리 솔직하게 ‘기업 입장에서 만들어야’로 제목을 바꾸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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