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임진수 기자] 2016년 제1회 사단법인 만정 김소희 판소리 선양회 정기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3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선릉역3번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판소리는 선양회 정기공연에는 기라성 같은 명창들이 대거 함께한다. 박송희(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남해성(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 성창순(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심청가 보유자), 박계향(前 한국 국악 협회 이사),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주운숙, 박추자, 한정하, 고향임, 김미숙, 유수정, 박춘맹, 윤진철, 이영태, 나윤영, 조경하 등이 참여한다.

이 밖에 <무용> 양길순(도살풀이), 이서윤(살풀이), 이현숙/박미예(진도북춤)- <거문고 산조> : 신규종- <가야금 병창> : 강길려- <악사> : 김청만(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고법 예능 보유자), 신규식, 김선호, 배런- 신영희 제자 : 김명희, 김혜영, 서명희, 정미정, 도건영, 김백송, 김유경, 김지숙, 임숙, 우정문, 주은수, 박수진, 하지윤, 한아름, 김란이, 김지현- 주운숙 문하생,김연진, 권가연, 김은주, 박소희, 박세미, 이소정- 박추자 문하생 : 이해인, 김란이, 유시은, 정유진, 한겨례, 김미소,한정하 문하생 이유나, 한아윤, 김가을 <가야금병창>고향임 문하생 장하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