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울산박물관)

[미디어스=박양지기자] 울산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한 1일 박물관학교를 연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2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물로 그린 이야기’를 주제로 한 본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상자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울산의 시대별 대표 유물을 알아보고, 친구들과 모둠을 만들어 대표 유물로 이야기를 구성하게 된다. 이어 구성한 장면과 스토리로 이야기상자를 완성하는 형식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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