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분재(제공=울산농기센터)

[미디어스=박양지기자]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에서 국화분재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의 작품 250여 점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울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했던 국화분재 전문가 양성 과정의 수료생 33명의 교육과정 이수 수료식과 더불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수료식은 28일 오후 2시 울산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하우스에서 치러진다.

생활원예하우스에서는 ‘시골의 풍경들’을 주제로 한 시골풍경연구회의 사진전, 다육식물 체험 등도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도시원예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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