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양지기자] 지역 박물관 중에서는 최초로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문화재 발굴 체험’을 운영,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울산대곡박물관이 이번에는 용과 관련된 유물을 찾고, 용 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시간을 마련했다.

대곡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박물관에 용이 산다’는 주제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연다. 참가 가능 인원은 총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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