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박신혜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과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제18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접수가 오는 28일 마감된다.

제17회 공모전 금상 수상작인 김진숙 씨의 ‘나의 친구’

이번 전국사진공모전은 사진예술의 진흥과 사진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1인당 4점 이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 중 최소 1점 이상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또는 말을 주제로 하는 작품이어야 한다.

출품방법은 공모전 응모표를 국제신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해 이메일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금, 은, 동상을 비롯해 가작, 입선까지 총 37개의 작품에 대해 출품작가에게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출품기한은 28일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출품작 중 최소 1점 이상이 렛츠런파크 혹은 말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전국 사진동호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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