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핵불능화 쇼’ 북한에 ‘사기’ 당했다(A4면)
- 전 대통령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 정부와 한나라당, 조선일보에 국민들은 벌써부터 ‘사기’ 당했었는데…

○ 문화일보, 어수선한 틈에 감염자 눈덩이 … 지방 번질땐 ‘공포’(3면, 5월 27일자)
- 신종플루에 정치바이러스가 있다. 어수선한 판국을 교묘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감염자들을 눈덩이처럼 불리고 있으니. 신종플루 구속시켜!

○ 동아일보, ‘구조조정 방지 連帶’(A26면)
- 그래요. 경기도 어렵고 경쟁력도 키워야 하는데. ‘구조조정 방지 연대’가 생기는 건 좀 별로네요. 그렇다면, 동아일보부터 구조조정 어때요? 참 동아일보는 앞장서서 임직원 구조조정부터 나서는 건 어떨까요? 한 번 쯤 모범을 보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참에 맘 맞는 신문사와 함께 ‘구조조정 환영 연대’를 만들어봐요.

○ 동아일보, 본보 독자위원회 신임위원 위촉(A24면)
- 본보 독자위원회에 ‘본보 사장’을 임명한 이유. ‘본보 사장’이 동아일보의 VIP 독자라서? 하긴 사장이라도 나서서 신문을 봐줘야 할 것 아닌가.

○ 한겨레, 이 슬픔의 정체는 무엇인가(1면)
- “광기”라던데. 그것도 “비이성적인”. 조갑제, 지만원 아저씨들이 그랬는데. 참 요즘 보수논객들 심기가 불편해서 조심해야 하는데.

○ 경향신문, “자살자 존경하나” “조폭 보스를 국민장” 우익논객 잇단 막말 논란(2면)
- 그것 봐요. 조심해야 된다니까요. 극우친여 논객들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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