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 ‘만장깃대’ 제작업체 “비스듬히 잘린 것은 우연”
- 그랬다. 제작업체에 물어보면 쉽게 알 수 있었을 문제를… 일을 키운 건 뉴구?

○ 조선일보 : 판사들 스스로 잘 아는 일(조선데스크)
- 박시환 대법관이 잘못? 판사들 스스로 잘 알아서 ‘사실상’ 신영철 대법관 사퇴 요구하는 중!

○ 중앙일보 : “단순 사건 전달서 심층 뉴스 보도로 베를리너판, 정보 패러다임 바꾼다”(13면)
- 그냥 한 마디만. “그래서 중앙일보 기사가 좋아졌나?”

○ 동아일보 : 상당수 “신 대법관 거취 논의 부적절”(12면)
- 다른 신문들은 말이 다르던데. “신대법관 거취를 논의한 내용에 대해 ‘밝히는 것’이 부적절하다” 했다고.

○ 경향신문 : 아동 청소년 10명중 7명 사교육(12면), 빈부격차 갈수록 커져(16면), 줄어든 취업자 87%가 여성(17면)
- 경향신문을 통해 본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

○ 한겨레 : 북악산 아래 청와대도 있고.. 북악산 깎은 ‘천신일 박물관’도 있다(15면)
- ‘시장에 가면’ 놀이 꼭 못 따라오는 이들이 있다. 다시 한 번~ “북악산에 가면 천신일 ‘돌’ 박물관도 있고~”(환경파괴 우려에도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 뒤 개발 계획 허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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