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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주철환 사장, 개국 지연 사과"개국 준비 모두 마쳐…11월 중에는 반드시 개국"
서정은 기자 | 승인 2007.11.02 11:08

OBS경인TV(대표이사 주철환)가 11월 1일 개국이 지연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OBS경인TV는 지난 1일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사과문을 내고 "OBS경인TV는 11월 1일 경인지역의 새로운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OBS경인TV 사옥 ⓒOBS  
 

OBS는 개국 지연과 관련해 "지난 4월 방송위원회로부터 방송사 허가추천을 받은 이후 경인지역 1400만 시민 여러분의 시청자주권 회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며 "방송전파 월경 등을 이유로 특정 방송사가 진행과정에 이의를 제기한 후 허가 일정이 연기되면서 시청자와 약속한 날에 전파 송출이 불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OBS는 "지난달 15일부터 사내 시험 방송을 시작했고 프로그램 편성·제작·보도 전반에 걸쳐 정상적인 개국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면서 "11월 중에는 꼭 개국 하도록 하겠다. '시청률 지상주의가 아닌 시청자 지상주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희망과 나눔의 빛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OBS 전 임직원과 주철환 사장이 밝힌 사과문 전문이다.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OBS경인TV는 11월 1일 경인지역의 새로운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OBS경인TV는 지난 4월 방송위원회로부터 방송사 허가추천을 받은 이후 경인지역 1400만 시민 여러분의 시청자주권 회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방송전파 월경 등을 이유로 특정 방송사가 진행과정에 이의를 제기한 후 허가 일정이 연기되면서 시청자와 약속한 날에 전파 송출이 불가하게 됐습니다. 

OBS경인TV는 10월 15일부터 사내 시험 방송을 시작했고, 하루 빨리 방송전파를 송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편성·제작·보도 전반에 걸쳐 정상적인 개국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OBS경인TV는 방송국 허가의 주무관청과 행정적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11월 중에는 꼭 개국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경기, 인천지역 시민여러분과 경인지역 정파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새방송 탄생을 위해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경인지역지상파방송 창사준비위원회, 경기인천 지자체 관계자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여러분, 방송위원회 등 방송관련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방송현업인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쏟아 경인지역의 건강하고 유익한 방송으로 새롭게 탄생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인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건강한 방송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그간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OBS경인TV는 '시청률 지상주의가 아닌 시청자 지상주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희망과 나눔의 빛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07. 11. 1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OBS경인TV 대표이사 주철환 올림

서정은 기자  punda@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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