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모니터링단체인 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이 25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미디어 모니터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디어모니터링의 역사와 성과 및 한계를 짚어보고 미디어 수용자 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전상금 미디어열사 운영위원이 '미디어모니터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박웅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이 '미디어수용자운동의 한계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문봉기 KBS < TV비평 시청자데스크> PD, 민임동기 미디어스 편집장, 박은희 대진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선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매체정책팀 차장,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등이 참가한다. 문의 02-738-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