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VOD서비스를 운영하는 케이블TV VOD(대표이사 최정우)가 12일부터 ‘문정아 중국어’ VOD 420편을 서비스한다. 이중 입문용 VOD 120편은 무료다. 케이블TV VOD는 “올해 제작된 최신 중국어 회화 콘텐츠인 ‘DREAM 중국어회화’는 전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틀어 독점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 VOD는 12일 ‘중국어 회화발음’ 편을 시작으로 △13일 ‘문정아의 마인드맵 기초 중국어 어법’ △15일 ‘문정아의 북경대 HSK 실전모의고사 2급’ △16일 ‘DREAM 중국어회화’ 등 총 420편(유료 300편, 무료 120편)에 달하는 다양한 문정아 중국어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무료는 ‘중국어 회화 발음(3편)’, ‘문정아의 중국어 학습법(17편)’, ‘문정아의 하이친(100편)’ 등이다.

케이블TV VOD 측은 “VOD는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 분야에서도 폭넓은 수요가 존재한다”며 “국내 정상의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도 VOD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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