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대표 안현우) 신임 편집장으로 김민하 본지 기자가 14일 선임됐다.

김민하 신임 편집장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 2013년 1월 미디어스에 입사했으며 정치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민하 신임 편집장은 2003년 인터넷 토론사이트 진보누리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등 단체를 비롯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진보정당에서 활동했다. 저서로는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가 있으며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우파의 불만>,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 등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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