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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날 50주년, '방송' 제자리로 돌려놔야"민주당 미방위원들 "해직언론인 다시 일할 수 있어야"
곽상아 기자 | 승인 2013.09.03 12:05

민주당 미래과학방송통신위원 일동은 '방송의 날' 50주년을 맞은 3일, 정부를 향해 "무엇보다 방송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을 최우선에 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3일 성명을 내어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반년이 넘었지만 우리 방송의 현실은 암울하기만 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서글픈 심경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들은 언론의 독립과 방송의 공공성을 위해 싸우다 방송 현장에서 쫓겨났다. 공영방송은 진실은 외면한 채 정권홍보 방송, 정권비호 방송이 되기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더욱 심각한 것은 박근혜 정부가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직 언론인 문제는 남의 나라일인 양 방치하고 있고, 공영방송의 편파보도와 정권홍보는 권리인 양 누리고 있다. 대통령이 약속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은 공약 취급조차 안하고 있다"며 "언론황폐화의 주범 종편은 재승인에서 철저히 평가를 받기는커녕 면죄부와 또 다른 특혜를 기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를 향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공약을 즉각 이행하라.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진심을 갖고 공약 이행에 나서라"며 "해직 언론인이 언론인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또, "철저한 평가를 통한 자격미달 종편의 퇴출은 방송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할 최소한의 일"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종편 재승인 심사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곽상아 기자  nell@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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