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퇴직사우 모임인 '국민일보미디어클럽'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13일자 국민일보는 21면 <국민일보 퇴직사우 모임 '국민일보미디어클럽' 출범>에서 "국민일보미디어클럽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함정훈 전 전무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안태용 전 편집국장과 전원표 전 광고기획부장을 감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출신 사우들은 이규섭 전 논설위원을 중심으로 지난 3월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 3개월 동안 5차례 모임을 통해 미디어클럽 결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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