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미디어스

Updated 2022.5.21 토 17:16
상단여백
HOME 뉴스 뉴스
방문진, 김재철 해임 또 연기…8일 최종 결정MBC노조, "5일 파업 의결할 것" 재파업 경고
이승욱 기자 | 승인 2012.11.01 18:08

MBC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김재철 사장 해임안 처리를 또 연기해 MBC노조가 파업 재개 의사를 밝혔다.

1일 방문진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김재철 사장 해임안 처리를 오는 8일 임시이사회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야당추천이사들 이날 김재철 사장 해임 사유를 추가 보완해 해임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가결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자 다음 임시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야당이사들은 오는 5일 해임사유가 추가된 해임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선동규 야당추천 이사는 이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주에 별도 임시이사회를 열어 해임안 처리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오는 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가결이든 부결이든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에 해임안 처리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선동규 이사는 "아직 상황 변화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MBC노조 부문별 부위원장단이 지난 29일 김재철 해임안 처리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 부문별 부위원장들은 현재 여의도 MBC 1층로비에서 단식·철야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미디어스

해임안이 처리가 또 다시 연기됨에 따라 MBC노조 파업 재개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MBC노조는 지난달 29일 김재철 사장 해임안 처리를 촉구하며 부위원장단 삭발식을 진행하고 단식·철야 농성에 들어갔다. 부문별 부위원장들은 여의도 사옥 1층 로비에서 단식 철야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하 MBC노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1일에도 해임안 처리를 하지 않을 시 부결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집행부가 중심이 돼 이 사태를 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기 위한 끝장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번 이사회 결과에 대해 이용마 MBC노조 홍보국장은 "여당이사들이 협조하지 않아 해임안 부결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결국 오늘 해임안이 처리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마 홍보국장은 "방문진 여당 이사들이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확임된 셈"이라며 "다음 주 월요일(5일) 임시 대의원 회의를 열어 파업을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철 사장은 오는 2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특별회의에 불출석한다고 1일 통보했다. 김재철 사장은 한-베트남 양국의 고엽제 환자를 포함한 20명이 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국토를 종단하는 행사 개막식에 참가하기위해 출장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철 사장은 이 행사의 사전 준비 과정 점검을 이유로 지난 8일 환노위 국감에도 불출석한 바 있다.

김재철 사장이 불출석을 통보함에 따라 환노위 MBC관련 청문회 개최와 국회차원의 고발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환노위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 확인 국감에서 김재철 사장이 2일에도 나오지 않을 시 청문회 개최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민주당 환노위 소속 한 관계자는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재철 사장이 또 불출석을 통보했기때문에 이번엔 새누리당도 할 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욱 기자  sigle0522@mediaus.co.kr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리셋씨께 2012-11-02 00:04:47

    미국의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LA 타임스 레벨의 권위있는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을 - 똥누리당과 발끈녀의 비리를 폭로했다는 이유만으로 - "듣보잡 동네 찌라시"라고 봉알단 십알단이 집단으로 불러댔다더군요. 근데 요 아래 영택이가 그래요~. 특히 MBC 노조 파업에는 썩은 댓글을 몇 개씩 적걸랑요? MBC에 '선임자노조'라고 조깟제랑 변드보르잡과 의형제 맺은 돌아이들 패거리가 있는데, 거기 소속된 인간야차 같기도 해요.   삭제

    • 리셋씨 2012-11-02 00:04:16

      미국의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LA 타임스 레벨의 권위있는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을 - 똥누리당과 발끈녀의 비리를 폭로했다는 이유만으로 - "듣보잡 동네 찌라시"라고 봉알단 십알단이 집단으로 불러댔다더군요. 근데 요 아래 영택이가 그래요~. 특히 MBC 노조 파업에는 썩은 댓글을 몇 개씩 적걸랑요? MBC에 '선임자노조'라고 조깟제랑 변드보르잡과 의형제 맺은 돌아이들 패거리가 있는데, 거기 있는 인간야차 같기도 해요.   삭제

      • 리셋/시작 2012-11-01 20:25:08

        아래 김영택이라는 인간,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같구만!!!
        가끔씩 말도 되지 않는 말 씨부리며 헛소리 하는 것이...
        일베 또는 어버이연합 또는 알바 또는 개누리당 당원...
        아니면 그냥 잉여...
        하여튼 수구꼴통친일빨갱이인 것은 확실한데...   삭제

        • 나그네 2012-11-01 20:19:39

          김영택이라는 아저씨,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같구만!!!   삭제

          • 김영택(金榮澤) 2012-11-01 19:35:10

            이번 파업하면 재들 노조 끝장나는거지요 불법 사전선거 지원유세 로 ㅋㅋㅋ   삭제

            • 김영택(金榮澤) 2012-11-01 19:32:25

              그래도 방송에는 지장이 없어요
              이미 대체인력으로 8개월째 운영하고 있고
              대체인력이 정규사원으로 전환시점이 가까와지고 잇고요
              재들 정치파업 시작할때 지난 3월~ 그대로 유지되고 잇으니까.   삭제

              • 김영택(金榮澤) 2012-11-01 19:30:23

                정치파업 ........이번에 그잘난선거2 선거 지원 유세 ...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2길 22 가든빌딩 608호 (우) 07238  |  대표전화 : 02-734-9500  |  팩스 : 02-734-2299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1  |  등록일 : 2007년 10월 1일  |  발행인 : 안현우  |  개인정보책임자 : 안현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수현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안현우 02-734-9500 webmaster@mediaus.co.kr

                미디어스 후원 계좌 안내 : 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
                Copyright © 2011-2022 미디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iaus.co.kr

                ND소프트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