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남 한국언론학회장. ⓒ전북대학교
지난 5일 전주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차기 학회장 선거에서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김정탁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양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김정기 차기 언론학회장은 미국 켄트 주립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과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날 차기 학회장 선거와 함께 열린 언론학회 정기총회에서는 권혁남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제34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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