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뮤지컬의 축제 2012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이 8월 6일부터 13일까지 충무아트홀 에서 개최됩니다. 2012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은 한국 뮤지컬 산업 중흥기를 맞아 국내순수 창작 뮤지컬을 발전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페스티벌입니다.

2012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은 학술행사, 예그린어워드, 예그린앙코르, 갈라쇼 등 현 뮤지컬인들과 예비 뮤지컬인 그리고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오픈된 행사로 구성됩니다.

특히 8월7일부터 시작되는 예그린앙코르는 창작뮤지컬 지원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공연을 하면서 상업공연화가 가능한 작품들을 재발굴하여 창작자 및 뮤지컬 제작자, 충무아트홀, 한국뮤지컬협회가 매칭하여 상업공연화하기 위한 행사로 기획하였습니다.

본선 진출작 5작품은 서울뮤지컬 페스티벌 기간 내에 쇼 케이스를 펼치며, 쇼 케이스를 바탕으로 전문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게 선정한 2작품에는 공연지원사업비가 각각 1억 원씩 지급됩니다. 더불어 최우수 작품에는 국내 명품공연장인 충무아트홀 공연장(소극장 블루)이 대관 지원됩니다.

많은 뮤지컬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중문화 이야기꾼 홍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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