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LTE

LG전자는 지난 25일 "LTE 스마트 폰 글로벌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보도자를 통해 '옵티머스 LTE'의 판매량이 출시 7개월 만에 국내시장에서 100만대를 넘어서는 등 북미와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LG전자는 지난 12일 옵티머스 LTE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LG전자는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VU', '옵티머스 Tag' 등과 '옵티머스 LTE2' 등을 출시하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10개 국가에서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말까지 판매처를 중동지역 등 20여 국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